피부관리

'신종플루 예방 잦은 손씻기' 건조해진 손관리 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8. 29. 15:30

요즘 신종플루가 유행하고 있어 올바른 손씻기가 많이 홍보되고 있습니다.손씻는 시기는 외출후나 음식을 하기 전후 그리고 대소변후 등 수시로 충분한 비누와 물을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충분히 씻어 주어야 합니다.

이렇다 보니 하루에도 수십
번씩 손을 씻어야 하므로 손피부에 수분이 부족하여 심하게 당기기도 하며 각질이 일어나고 거칠어지고 주름이 잡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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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씻기가 중요한 이유

1.독감,눈병,식중독등은 손씻기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2.손은 각종유해 세균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으며 눈,코등을 통해 자신에게 감염되고 만진물건이나 음식을 통해 다른사람에
게 전염 시키게 됩니다.

3.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보통사람의 손에 10만 마리 이상의 세균이 붙어 있습니다.

4.물과 비누만으로 세균을 모두 없앨 수는 없지만 많은 양의 세균의 숫자를 줄여주게 되면 신체의 저항성으로 질병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거칠어진 손관리 방법

1.손을 씻을때 지나치게 뜨겁거나 차가운물을 사용하여 피부에 자극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2.청소나 더러운것을 만질때에는 장갑을 착용하여 손에 직접적으로 묻게 되는일이 없도록 합니다.

3.손을 씻을때 지나치게 오래 씻게 되면 유수분이 부족하게 되며 각질이 벗겨 지므로 짧은시간에 깨끗이 씻어주도록 합니다.

4.알코올을 이용한 손소독제는 피부를 지나치게 자극할 수 있으므로 적당하게 사용하여 줍니다.

5.손씻기에 사용하는 비누는 피부자극이 작은 것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6.손씻기를 한 후에는 본인 피부에 맞는 핸드크림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7.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 직접적인 햇빛을 피해 주도록 합니다.

8.음식을 조리할때 위생장갑을 착용하여 위생도 지키고 손피부에 자극도 없애줍니다.

신종 인플루엔자는 사람들의 면역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감염될 수 있으며 또한 젊고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어 치명적 일 수 있다고 합니다.현재 가장 쉬우면서도 예방이 가능한 손씻기 중요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