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커져버린 모공 화장으로 가리면???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6. 24. 07:09

무더운 여름철 땀과 불순물이 많이 배출되어 모공관리는 어려워 지게 되며 모공이 더욱 커질수 있습니다.더운날씨속에 체온조절을 위해 땀이 흘러내리게 되며 이에 따라 모공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늘어난 모공속에 노폐물과 이물질이 쌓여 피부트러블을 유발하는 악순환의 반복으로 피부상태가 좋지 않게 됩니다.일단 늘어나서 커진 모공은 일반적으로 기능성 화장품 이나 일반관리를 통해서는 그효과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 모공이 커져서 사진찍기를 두려워 하시는 분 들은 모공내에 피지와 불순물을 제거하게 되면 한결 피부가 깨끗하게 보이게 됩니다.

모공의 축소및 예방방법

1.이미 늘어난 모공도 홈필링,각질제거,수분공급 등으로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면 어느정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2.피부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하여 주시고 세안시 피부타입에 맞는 비누와 폼클렌징 등을 이용하여 여드름 타올로 모공을 막는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여 줍니다.

3.수분공급을 위하여 매일 2리터 정도의 물을 섭취하여 주시고 일주일에 2~3회 정도 수분팩을 해줍니다.

4.수면전 화장과 영양크림등을 깨끗이 제거하여 수면중 피부호흡과 피부재생이 원할할 수 있도록 합니다.

5.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과일 채소등을 섭취하여 줍니다.

6.피부전문가의 상담을 통한 모공축소 시술을 실시합니다.

보기 싫게 드러난 모공이나 피부트러블등 외출시 드러내기 싫은 부위들은 화장으로 가리게 되는데 이런경우 피부상태는 더욱 악화되는 악순환을 거치게 됩니다.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는 화장으로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라 피부자체로 표현되는것이 가장 이상적 입니다.

모공을 해치는 행동

1.두꺼운 화장
확장된 모공,여드름,피부트러블등을 가리기위해 과도한 메이크업으로 모공이 막히게 되면 오히려 모공이 더욱 넓어지게 됩니다.

2.자극적 음식물의 섭취
잦은 음주,매운 음식 등의 자극적 음식물은 체내의 온도상승과 피부자체의 열을 주어 열에 민감한 모공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3.잦은 사우나
뜨거운 사우나에서의 장시간 머무는 행동은 모공확장을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4.모공관리
모공에 생긴 피지나 검은점 등을 오염된 손으로 만지거나 자극할 경우 2차감염및 흉터발생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부전문가의 상담을 거쳐 치료하도록 합니다.


건강한 피부를 원하신다면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은 기본적으로 실천해 주어야 하며 땀을 많이 흘릴경우 가벼운 헹굼으로 땀과 불순물을 씻어 주어 피부트러블을 예방해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