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를 커피로 시작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동료들과 휴게실 에서의 커피한잔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모두 풀어주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하루 에도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게 됩니다.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여러가지 연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신체에 유익한 점과 그렇지 않은 점 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커피가 인체의 피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커피가 잘 맞는 체질의 사람의 경우는 적정량의 커피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부에 유익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하루에 다섯 잔 이상의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거나 커피가 몸에 잘맞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는 카페인의 이뇨작용으로 신체 조직에서 수분을 빼앗아 피부주름의 발생과 피부탄력을 잃고 나아가 피부노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루 3잔 정도의 커피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1.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졸음과 피로를 잊게 해주고 머리를 맑게 하여 기분을 전환시켜 줍니다.
2.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노화를 막아 줍니다.
3.혈액을 좋게 하는 긍정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하루 5잔 이상의 커피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1.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므로 건조하고 거칠어지며 주름과 피부노화를 부르게 됩니다.
2.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얼굴이 붉어지고 피지의 분비가 증가되어 여드름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3.오래된 원두는 보관중에 산화물이 생성되는데 이 산화물이 피부를 거칠게 하는 원인 될 수 있습니다.
4.카페인은 피지샘을 자극해 체내 피지 생산을 증가 시키므로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5.숙면을 방해하여 피부재생에 문제가 생길수 있으며 각종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래된 원두는 산화물이 생성되어 산화물의 영향으로 피부가 거칠어 질 수 있습니다.좋은 원두를 골라 산화전에 사용한다면 피부가 거칠어질 염려가 전혀 없을 뿐더러 오히려 피부 미용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것 이라 할지라도 그정도가 과하게 되면 오히려 좋지않게 변하게 됩니다.커피도 마찬가지로 과하게 되면 여러 부작용이 따르게 되며 또한 사람의 체질에 따라 카페인의 분해속도가 다르므로 하루 커피 섭취량을 적절하게 조절 하는 것 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