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무더워 지면서 실내에 에어컨을 가동하는 곳이 많아 졌습니다.한낮 자동차안의 온도는 이미 에어컨의 가동 없이는 다니기가 힘들정도로 무더워 졌습니다.
사정이 이러하니 에어컨을 가동시킨곳의 실내공기는 건조함으로 인해 목과 안구 가 뻑뻑해질 정도 이며 건조함에 민감한 피부는 가렵기도 하며 각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보통 실내에서 쾌적함을 느낄수 있을정도의 습도는 40~60% 정도이며 장시간 에어컨을 틀었을경우 실내습도는 30% 미만으로 낮아집니다.
에어컨 공기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1.외부와 실내의 급격한 온도차이는 피부의 체온 방어기능을 저하 시킵니다.
2.에어컨바람으로 실내공기가 건조해졌을때 가습기의 가동은 오히려 피지와 땀이 땀구멍을 막아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창문을 열어 공기순환을 해주는 환기가 필요한 것 입니다.
3.건조한 실내공기는 피부수분을 빼았아 가고 수분이 부족해진 피부는 주름과 피부노화로 이어집니다.
4.에어컨의 가동으로 인한 밀폐된 공간에서 산소가 부족해져 나른하고 피곤해지고 신진대사및 피부호흡 역시도 원할하지 못하게 됩니다.
여름철 에도 적당한 에어컨의 가동과 함께 환기를 자주 하여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청정기의 사용도 도움이 되지만 가벼운 먼지 입자의 제거는 용이하지만 무거운 항원들의 제거에는 문제가 있으며 공기필터의 청소를 제대로 하지못한 경우는 오히려 바이러스를 확대시키고 이에따른 피부트러블의 우려가 있습니다.
여름철 즐기면서 피부보호 할 수 있는 방법
1.구기자차를 마셔주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줍니다.
2.녹차는 멜라닌 색소생성을 억제하여 하얀피부를 유지시켜 줍니다.
3.우유와 꿀을 섞어 마시면 피부보습과 영양에 좋습니다.
4.바나나는 피부가 거칠거나 갈라지는 것을 예방하여 줍니다.
5.실내에서 잘자랄수 있는 허브와 화초등은 습도조적과 공기정화에 효과적이며 인간의 정서에도 좋은영향을 줍니다.
6.숯은 먼지를 흡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실내공기를 맑게 해줍니다.
충분한 수분의 섭취는 피부보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위해서는 실내에 화초를 가꾸는것은 온도,습도,정서,공기정화등 여러 가지 면에서 우수 합니다.
여름철 실내온도는 25∼27℃ 습도는 60%정도가 적당 하며 사실 여름철 에는 역시 더워야 제맛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