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얼굴에 '점' 없는 그사람 정말 매력 없습니다!!!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5. 29. 11:52

거울을 자세히 들여다 보게되면 어느날 나도 모르게 '점'이 생겼거나 작았던 '점'이 커져있는것을 보며 깜짝 놀랄 때 가 있습니다.이러하듯 우리피부 외부에 드러나는곳에 보이는 '점'은 조금씩 소리없이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체는 과거 수십만년전의 고대로 부터 좋은것은 취하고 나쁜것은 버리는 진화의 과정을 거쳐오면서 조금 이라도 유리한 면이 있는쪽 으로 발전하여 왔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몸의 '점'이 이때까지 신체에 남아있다면 그이유는 무엇일까요?


인류를 흑인 백인 황인 세가지 피부색으로 구분짓게 만든 원인인 멜라닌색소는 자외선 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
을 하는데,우리의 피부는 햇빛을 많이 받으면 피부가 검게 변하게되는데 이것은 멜라닌이 모여 검게 보이는 것 입니다.

'점'이 생겨나는 것 도 멜라닌이라는 색소가 뭉쳐서 만들어지는 것이며 피부표면의 표피 속에 있는 멜라닌 세포나 표피 바로 밑에 있는 진피 속에 있는 모세혈관 또는 진피 바로 밑에 있는 피하조직에 있는 지방세포나 결체조직이 뭉쳐서 생겨 납니다.

'점'이 발생하는 이유

1.유전적 원인으로 인한 발생

2.
야외활동으로 인한 자외선이 피부에 침투하여 발생

3.
여드름을 잘못짜서 발생한 혈액응고 등의 색소침착에 의한 착색

'점'의 종류

대개는 나이가 들면서 생겨나며 약 1%의 신생아는 태어날 때부터 점이 있으며
선천성 점은 뿌리가 깊고 색이 진하며 큰 편이고 튀어나온 경우가 많습니다.

1.
어느 한 조직이 불균형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혈관 조직으로 된 점

2.결합 조직으로 생긴 '점'

3.색소를 포함한 세포나 모낭 세포가 모여서 생긴 '점'

이미 발생한 '점'에 대해서는 되도록 눈에 잘띄지않는곳의 '점'은 그냥 두는것이 좋으며 얼굴이나 목등 보기좋지않은 곳의 '점'과 점점커지는'점',가렵거나 기타 피부트러블을 유발시키는'점'은 제거하는편이 좋습니다.

'점'의 예방법및 치료법

1.야외활동시 모자나 선글라스로 가리고 드러난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줍니다.

2.여드름을 짤때에는 피부전문가를 통해서 흉터나 점을 남기지 않도록 치료합니다.

3.레이저수술을 통한 제거방법은 흉터도 없고 시술시간이 짧지만 일주일 정도 사후 관리가 필요합니다.

4.특히 '점'의 색이 짙어지고 불규칙 해지거나 크기가 갑자기 커지고 출혈이 있고 붓는 등의 이상 증상이 있을경우 즉시 피부전문가의 상담을 거쳐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사실 '점'이란것도 종류가 많아서 연예인들 이나 드라마를 통해서 보면 '점'이 있어야 매력이 더해지는 민소희,김남주,한가인,전지현,박수진,채연,고소영등 이런 스타들은 심지어 '점'이 없으면 매력이 훨씬더 반감될 지경입니다.이런 사실을 볼때 '점'이란 것 은 결코 퇴화의 요소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