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자외선 차단제 꼭발라야 하는 진짜 이유!!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5. 4. 22:49

요즘날씨는 종잡을수 없을 정도로 봄을 건너뛰고 초여름인것 처럼 날씨가 더워졌습니다.날씨가 더워지고 햇빛이 뜨거워져 겨울동안 옷속에서 보호받아 뽀얗게 변해있던 피부가 노출되어 쉽게 그을립니다.

외출시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끼고 다녀도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 하는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요즘은 햇볕에 그을린 피부가 건강미가 넘치고 하나의 매력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피부가 자외선에 과다 노출될때 우리
몸의 방어막인 피부의 각질층이 급속히 두껍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나면 자외선으로 부터 신체를 지키기 위
해 급속히 두꺼워졌던 피부가 며칠후 자연스럽게 벗겨 지는 현상이 생깁니다.이렇듯 각질층이 두꺼워 지는현상을 '각질비후'라고 합니다 

햇볕이 따가운날에도 피부가 스스로 두꺼워져 자외선을 차단하고 우리몸을 보호해주니 자외선 차단제는 별소용이 없을까요?

자외선이 강하면 신체방어막인 피부가 두꺼워지는 현상으로 웬만해선 일사병으로 부터 벗어날수는 있습니다.하지만 문제는 피부가 두꺼워지면 깨끗했던 피부에 몇가지 심각한 문제가 발생됩니다.

1.
기미가 발생합니다.
2.주근깨가 발생합니다.
3.건성피부의 원인이 됩니다.
4.맑고 투명한 피부를 느낄수 없습니다.
5.피부가 노화 됩니다.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 바르지 않으면 두꺼운 피부의 소유자가 되어 피부미인 에서 많이 멀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