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추석,한가위 명절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3. 9. 18. 06:03


본격적인 추석,한가위 명절 연휴기간이며 오늘도 많은 분들이 고향집으로 이동할 것으로 여겨 집니다.

추석명절에 주로 대가족이나 혹은 친인척들이 많이 모이는 시기쯤 되면 은근히 명절증후군과 명절스트레스를 받으시는분들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예전의 명절은 그야말로 가장 풍성하고 넉넉한 시절이 있었던 반면 요즘의 명절은 스트레스 받고 힘든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계신분들이 아주 많으신것 같습니다.

실제로 명절증후군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경제적인 부담과 함께 선물및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또한 요즘은 친인척 혹은 떨어져 있는 형제들도 오랜만에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친인척들간의 서먹한 부분들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게 됩니다.

추석,한가위 명절에 너무 오랜만에 만나보게 되는 가까운 친인척들과 즐겁고 보람되게 지낼 수 있도록 명절증후군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석,한가위 명절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


명절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꽉막히는 도로사정인데 실제로 장거리 운전과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먼거리를 이동하면서 쉬지 않고 오랜시간 장거리 운전을 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운전중 환기를 자주 시켜 주고 고속도로등의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는것이 중요한 피로회복 방법입니다.

휴게소에서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도록 하고 운전을 교대할 사람이 있다면 서로 운전을 교대로 하면서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평소의 집에서 잠을 자는것이 아니라 잠자리가 바뀌게 되면서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고향집까지 먼거리의 이동과 함께 평소와 다른 잠자리로 인해 상당한 수면장애를 겪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당하다 할 수 있습니다.

명절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낮에 먼거리 이동시 낮잠을 절제하고 과식이나 음주등을 절제하도록 하고 너무 늦게 자거나 늦게 일어나는등의 행동을 절제해야 합니다.

그나마 잠자리가 바뀐 상태라고 하더라도 배게나 침구등 편안한 수면을 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명절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


오랜만에 만나는 친인척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이것저것 묻기도 하고 조언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조언이나 궁금한 점들을 묻게 되었을때 상대방에서 기분나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명절때 총각처녀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들 스트레스 받는 말 결혼언제할거냐, 애인은 있느냐, 남들은 다하는결혼 뭐가 그리 어렵냐는등의 말은 특히 조심해서 해야합니다.

아예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듣는사람의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진급이나 학업성취등에 대해서 본인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시점에서 곤란한 질문은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하므로 특히 주의 해야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친인척이라도 여러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이 눈에 띄게 될 수 있지만 넓은 마음으로 되도록 양보하고 서로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너그러이 봐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명절만 되면 명절음식 준비와 함께 설겆이 음식준비등 여성들만 하기에는 육체적으로 너무 힘이 들고 스트레스로 다가 온다는점 명심하고 남성들고 이를 같이 도와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 명절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