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모기물린데 응급처치,가려움해소 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3. 8. 7. 06:03


무더위가 이제는 거의 절정에 이르고 있는 시기입니다.

여름에는 사실 무더위를 이겨내는것도 무척이나 힘들지만 더 힘든 상황은 모기의 극성으로 여름이 더 힘들다는 것 입니다.

여름 휴가중에 야외 텐트 속에서 모기는 일반 집에서 물리는 모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두렵기까지 합니다.

야외에서의 모기로서는 야생동물을 먹이로 삼다가 부드러운 사람의 피부를 뚫게 되니 선호할 수 밖에 없겠지요.

특히 유난히도 모기에게 잘물리고 붓기도 잘 붓는 사람이 있는데 저항력이 약한 사람들은 모기는 곤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휴가에도 불구하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야외텐트에서 1박은 아예 생각지 못하며 모기의 공격을 당하게 되면 엄청나게 부어 올라 병원신세를 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기물린데 응급처치,가려움해소 방법


모기나 벌레에 물리게 된다면 피부에 극심한 가려움을 느끼고 붓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진정시키기 위한 응급처치로 침을 바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침을 바르게 되면 일시적으로 가려움과 붓기가 줄어들며 상태가 호전되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호전되는 것처럼 느끼게 되는 이유는 피부에 발라준 침이 증발하면서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게 되며 침의 성분은 알칼리성으로 산성으로 이루어진 벌레의 독성물질을 중화시켜 주어 가려움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침의 항균효과는 매우 적으면서 일시적인 부분이며 침속의 세균감염으로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침속에 포함된 세균이 바로 피부속으로 침투하게 되어 상처를 악화시키기도 하며 2차 감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침으로 상처 부위를 바르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모기물린데 응급처치,가려움해소 방법


모기물린데 응급처치및 가려움증 해소 방법으로는 깨끗하고 시원한물로 해당 상처를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좋고 얼음찜질로 혈액순환을 억제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주면 가려움증이 해소되며 또한 붓기 또한 제자리를 찾게 되는 것 입니다.

모기 퇴치 방법으로는 진한향수와 진한냄새의 화장품을 바르지 않고 땀을 씻어주며 어두운 색깔의 옷을 피해주며 모기퇴치제를 사용하여 모기에 물리는것을 예방 하여 줍니다

모기는 칼라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화려한 색상보다는 어두운 색깔을 더욱 선호 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모기에 물렸을때 파스등의 응급약이 없다면 침을 바르는 것은 오히려 상처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모기에 물리게 되어 붓고 가려움이 강해질때 다른 조치보다는 우선 수돗물이나 깨끗한물에 상처를 깨끗이 씻어주는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며 실제로 실천해 보시면 상처가 양호하게 호전 되는 것 을 직접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