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가까이 오면서 다이어트에 실천의지를 높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으며 같은 양의 식사로 포만감 느끼는 방법으로는 식사시간을 늘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식사예절 가운데에 식사도중에 말을 하게 되면 복이 달아난다며 식탁에서 조용히 식사만 하라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의 식사방법은 현대시대에는 맞지 않는 식사예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식사시간에 말을 많이 하게 될때 침이 튀기도 하고 바쁜 식사시간이 부족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식사방법으로 같은 양의 식사로도 포만감 느끼는 방법은 대화를 주고 받으며 많은 시간 식사를 즐기는 것 입니다.
또한 식사시간 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천천히 식사를 하게 되면서 같은 양의 식사로도 훨씬 높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다이어트 식사방법
대부분의 비만인 사람들의 특징은 식사횟수는 많지 않지만 식사를 할때 한꺼번에 많이 먹고 엄청나게 빨리 식사를 하고 간식도 빨리 먹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음식을 먹거나 식사를 하게 될때 우리몸속의 포도당 농도가 올라 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농도가 어느정도 이상이 될때 포만감이 생기게 되는데 천천히 먹는 식사로 인해서 혈당도 천천히 상승해야 인슐린도 따라서 천천히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빠른 식사로 인해 혈중에 있던 포도당 이외의 영양소가 모두 지방으로 변해 지방세포에 저장 되어 체지방율이 높아 지게 됩니다.
너무 빠른 식사로 인해서 포도당 농도가 미처 상승하기도 전에 밥을 빨리 먹게 되면 결국 배가 부른 느낌의 포만감이 늦게 오게 됩니다.
따라서 그만큼 많은 양을 더욱 많이 먹게 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비만이 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포만감 느끼는 방법
포만감 느끼는 방법으로 식사를 할때 여러번 꼭꼭 씹어 먹게 된다면 소화기관의 부담이 적고 소화도 잘되며 음식을 먹는 시간도 많이 소요하게 됩니다.
외식을 하거나 식사를 할때는 한꺼번에 모두 차려내오는 식단보다는 코스요리처럼 시간을 두고 여러차례 걸쳐서 조금씩 음식이 나오는 식단을 선택한다면 아무래도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식사를 하면서 음식을 음미하면서 먹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맛도 즐기고 천천히 먹게 됩니다.
식사를 하면서 식탁에서 가족들과 혹은 동료들과 많은 말을 주고 받게 된다면 화목도 이루게 되며 식사도 천천히 할 수 있게 됩니다.
식사시간에 많은 말을 나누면서 식사를 하도록 하는 것이 다이어트 식사방법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