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봄철 황사 대비 건강관리,피부관리 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3. 3. 27. 06:02

봄철이 되면서 황사 대비 건강관리와 피부관리 방법이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되어 지고 있습니다.

요즘 그나마 황사 현상이 이전에 비해서 좀 줄어든 경향도 있지만 환경오염의 정도가 더 심해져서 봄철 황사 대비 건강관리와 피부관리 방법에 대해서 세심하게 신경써줘야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중국의 황사가 우리쪽으로 불어오게 되면 우리나라 대기의 공기가 엄청 나빠지고 최악의 상태가 되기도 하며 거의 외출을 하기가 겁날 정도의 날씨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봄철이 되면서 황사현상이 매년 발생하게 되는데 건조해진 중국의 고비사막이나 몽골의 사막지대와 황하의 상류지대에서 강한 상승기류에 의해 흙먼지가 편서풍에 실려 우리나라에 도달하는 현상입니다.

황사현상은 아황산가스,실리콘,카드뮴,납,알루미늄,구리등이 포함된 흙먼지가 대기로 이루어져 있어서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황사 현상이 발생한 날에 사람이 호흡했을 경우 작은 입자가 그대로 몸속에 침투하면서 천식이나 기관지염등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눈속에 침투하여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등의 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황사 피부관리 요령


봄철 건조한 계절에 황사가 발생하게 된다면 실내공기의 오염도 심해지고 낮과 밤의 온도차도 심해지고 피부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계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봄철에는 꽃가루와 먼지의 발생이 매우 많아지면서 피부트러블과 알레르기등의 발생이 심한데 황사까지 겹치게 되면서 피부염과 피부트러블의 발생이 심해지기 쉬운 계절 입니다.

봄철 피부관리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피부에 묻어 있는 황사와 기타 불순물을 제거 해주는 세안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출후 피부에 쌓여있는 황사가루 먼지와 봄철 꽃가루 등이 피부에 그대로 묻어 있게 된다면 각종 피부 알러지를 일으키기 쉬운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깨끗한 세안을 통해서 피부에 묻어있는 불순물을 없애주는것이 좋습니다.

외출후에는 피부타입에 알맞은 클렌징제를 이용하여 피부를 깨끗이 닦아낸 후 이중 세안을 해주도록 하고 세안시 피부에 맞는 클렌징제를 사용하고 클렌징 후 다시 저자극의 세안제를 이용하여 이중세안을 하도록 해줍니다.

봄철 황사가 발생하는 날의 외출후에 묻게 되는 황사나 꽃가루 등은 이미 피부에 많은 스트레스를 주게 되므로 미지근한 물과 저자극성의 세안제를 사용하여 세안을 해주도록 해야 합니다.

피부를 너무 자극적으로 문지르게 된다면 알레르기가 더심해 질 수 있으므로 깨끗한 물로 여러번 피부를 헹구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황사의 유리한 점이라고 한다면 황사가 중국을 거쳐오게 되면서 황산염,질산염과 같은 중금속을 포함하게 되는데 이때 비가 내리게 되면 염기성을 띄게 되며 염기성비는 산성토양을 중화시켜주고 해양플랑크톤에 무기염류를 제공하면서 긍정적인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봄철 황사 대비  건강관리 방법

 


특히 민감성 피부의 경우에는 외출후 황사 현상이 너무 심하여 여기에 따른 알레르기 증상으로 인해서 피부가 가렵거나 발열이 발생하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타올을 차게 해서 피부를 진정시키도록 하며 피부과의 진단을 받아보는것이 좋은데 작은 피부질환이라도 발진등의 발생이 보인다면 병원의 진료와 치료를 하는것이 유리한 조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