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피부관리/피부관리

피부관리를 위한 잘못된 습관 잦은 세안!!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3. 2. 21. 06:03


겨울철 건성피부의 소유자분들은 피부가 너무 건조함에 따라서 여드름과 같은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서 피부가 많이 힘들게 됩니다.

이렇게 건조한 피부는 화장도 잘 받지 않고 각질이 발생하게 되는데 많은 분들이 비누를 사용하여 세안을 많이 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피부관리를 위한 잘못된 습관 가운데 지나치게 세안을 자주하는 것은 피부의 건조함을 더해주고 여드름이나 기타 피부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세안은 하루에 2번 정도가 적당하며 세안후에는 스킨과 로션을 발라 주도록 해야 합니다.




 

피부관리를 위한 잘못된 습관 잦은 세안

우리의 피부에는 얇은 피지막이 있으며 이 피지막은 외부로 부터 각종세균의 침투를 막아주고 피부내부의 수분증발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 이상의 잦은 세안은 피부보호기능이 있는 피지막을 제거하게 되어 외부세균의 활동을 원할히 막지 못하게 되고 건강한 각질까지 떨어져 나가게 되면서 각종 피부트러블의 발생이 더욱 왕성한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피지분비를 활성화 시키게 되면서 피부는 오히려 건조하게 되어 주름의 발생과 함께 피부조기 노화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세안은 하루에 2번 정도의 꼼꼼한 세안이 적당하며 세안후에는 피부타입에 알맞은 스킨과 로션등을 발라주어서 피부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해야합니다.





피부관리를 위한 세안방법


번들거리는 피지의 분비가 많은 지성피부의 소유자라고 하더라도 하루 아침과 저녁 2번 정도의 꼼꼼한 거품 세안이 피부관리를 위한 세안방법으로 유리합니다.

먼저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한 이후 세안제의 거품을 이용하여 깨끗이 씻어준후 마지막으로 찬물로 세안제등의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씻어 줍니다.

세안시에 주의할 점은 자극이 약한 세안제를 사용하고 피부를 세게 문지르지 말고 부드럽게 자극없이 세안한 이후 물기를 두드리듯 제거한 이후 부족할 수 있는 수분과 유분을 스킨과 로션및 에센스등으로 보충 하여 주도록 합니다.

사실 지성피부의 경우 혹은 더운곳에 머물다 보면 땀과 함께 피지가 많이 발생하여 피부가 번들거릴 수 있는데 이때에는 세안제 없이 간단한 세안으로 피부에 자극없이 가볍게 땀과 먼지를 씻어주는 정도의 세안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