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정연휴는 특히 짧은데다가 한꺼번에 많은 분들이 고속도로나 일반도로 등으로 귀경길,귀성길로 몰리면서 상당한 도로정체가 예상됩니다.
구정연휴 특히 차멀미 하시는분들의 경우 몹시도 힘든 여정이 될 수도 있는데 미리 미리 차멀미 안하는법을 익혀서 이용하게 된다면 훨씬 안정적인 귀경길,귀성길을 즐기실 수 있게 됩니다.
멀미는 차량의 진동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특히 요철을 지나칠때, 급가속, 급정지시 멀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차멀미는 자동차등 진동에 의한 가속도 자극이 내이의 전정 반고리관에 작용하여 일어나는 자율신경계를 중심으로 하는 일과성의 병적 반응.가속도병,동요병 이라고도 합니다.
자동차나 배,항공기 등에 승차했을 경우 멀미를 느끼면서 구토증이나 메스꺼움을 일으키게 됩니다.
차멀미등의 증상은 앉거나 누웠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서면 현기증을 느끼는 사람이나,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일어나기가 거북해지는 등의 증세를 가지는 체질적인 증후군에는 기립성조절장애,자율신경불안정증 등이 있으며, 멀미도 비슷한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정연휴 특히 먼거리를 이동하는 경우 차멀미 걱정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멀미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특히 봄부터 여름 사이에 많이 발생하고 멀미증상은 에는 정신적인 영향도 많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멀미 안하는법으로 먼저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주사를 맞거나 약을 복용하기도 하지만 치료효과는 암시적 요법의 영향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먼저 이동수단인 차나 기차등을 탈때 되도록 동요가 적은 자리를 잡아주고 옆사람과 이야기를 하거나 창문을 열고 먼 곳의 경치를 바라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귀성길이나 귀경길 전 미리 식사는 소화가 잘 되는 것으로 하도록 하고 출발 2시간 전에 식사를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차멀미 안하는법으로 먼저 멀미가 있는 분들의 경우 미리 멀미약을 챙겨 먹고 귀성길,귀경길에 오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운행 전 음식섭취를 하지 않는것이 좋은데 음식 섭취 후 승차시 멀미에 민감할 수 있으며 운행 중 휴게실에 들려서 음식을 먹을 시에도 적당량만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차멀미가 시작 된다면 잠시 승차 중인 걸 잊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심리적인 효과를 노려서 수면을 취해보거나 게임을 하는 등 멀미를 잊을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멀미의 원인으로 차안의 공기가 갑갑하게 할 수 있으며 창문을 열어 공기순환을 자주 해 준다면 멀미 증상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몸에 꽉 끼는 옷을 입게 된다면 부담으로 인해서 멀미를 더할 수 있으므로 편한 복장을 갖추고 벨트착용 시 벨트를 풀어 주는것도 멀미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멀미가 심하다면 잠시 차를 세워두고 바깥공기를 마셔주는것이 좋고 휴게소에 들러서 기분전환을 시켜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