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흡수량은 사람마다 다른 경우가 많고 화장품이나 기타 수분크림등을 많이 발라도 결국 사람마다 흡수량이 달라서 피부미용의 결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사람의 경우 많은 화장품을 발라도 피부에 겉돌게 되고 어떤 사람의 경우 어느순간 촉촉하게 스며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화장품 흡수량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피부타입이 달라서 이며 모낭,땀샘,각질층,표피의 두께와 밀도및 혈관의 분포등이 수분크림이나 화장품등의 흡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화장품의 사용에서 특히 중요한 부분은 자신의 피부타입과 특징에 알맞도록 조절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며 이는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이므로 평소에 잘 조절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화장품 흡수량
화장품 흡수량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건강한 피부라고 할 수 없는것이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는 피부가 얇은 경우가 많고 느슨해져 있어서 흡수가 잘되는 경우가 많고 이런 경우를 건강한 피부라고는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또한 흡수량이 많다고 해서 피부미용에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사용한 화장품이 매우 자극적이라고 가정한다면 오히려 많은 양의 흡수로 인해서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피부의 수분량이나 온도등에 따라서 피부흡수의 정도가 달라지는데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의 피부와 같이 피부가 접혀지는 부위의 경우 습도가 높고 온도가 높아서 같은양의 화장품등을 발라도 흡수되는 양이 다른 부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아지게 됩니다.
이외에도 모공에 각질이 많이 쌓여있거나 각질층이 두껍다면 화장품 흡수량은 감소하게 됩니다.
화장품 흡수량과 피부미용
화장품의 흡수량이 무조건 많아야 피부미용에 매우 좋은 것으로 생각하고 계신분들이 많지만 사실 무조건 화장품을 많이 발라주고 흡수가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피부타입이 다르고 흡수율도 다르며 또한 사람의 얼굴면적 역시도 다르므로 스스로 이런 부분을 체크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람의 느낌은 매우 주관적이며 스스로 충분하다고 느낄 정도의 양을 덜어서 피부에 발라주면 되는데 성분이 강한 화장품의 사용이나 피부트러블이 많은 분들의 경우 특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할부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와 같은 경우 실제로 충분한 양을 얼굴에 여러번 겹쳐서 발라야 하지만 피부트러블의 경우가 있고 또한 모공을 막을 수 있으며 번들거리는 느낌이 있으므로 아주 적은양을 얇게 발라주고 있는 경우입니다.
기능성 화장품의 사용에 있어서는 무조건 두껍게 많이 발라주는 것보다는 피부트러블의 위험이 적게 자신의 피부에 알맞게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