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관리

복부비만-피하비만과 내장비만!!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3. 1. 19. 06:02


다이어트를 원하고 계신 많은분들 가운데 복부비만의 비중이 상당히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피하비만과 내장비만을 개선시켜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살찌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지방이 복부에 많이 쌓이게 되면 복부비만이라고 하며 지방이 쌓여 있는 부위에 따라서 피하비만과 내장비만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복부비만이 심한 경우 볼록 튀어나온 뱃살을 똥배로 이야기 하기도 하는데 복부비만과 똥배는 차이가 있으며 복부비만은 명치 아래의 배꼽 주변의 윗배가 나온 유형이라고 할 수 있으며 흔히 말하는 똥배는 변비등으로 장에 변이 많이 축척되었거나 가스가 차서 하복부가 볼록 솟은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부비만의 경우 사실 다이어트를 실천할때도 가장 힘든게 다른 부위의 다이어트가 이루어진 이후 가장 나중에 뱃살이 빠지게 되기 때문 입니다.




 

피하비만


피하비만은 지방이 병적으로 많이 쌓여 있는 상태를 이야기 하며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은 비교적 적다고 할 수 있지만 몸매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게 됩니다.

피하비만은 피부밑의 근육사이에 저장되어 단열효과로 체온을 유지해주며 섭취한 음식 중 남은 잉여분을 지방의 형태로 저장하여 비상시 사용되어 지며 복부에서 피하지방은 피부와 복근사이에 덮여져 있는 지방으로서 뱃가죽이 두껍게 잡히는 사람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특히 아랫배가 볼룩하게 나왔다면 피하비만으로 지방의 축적상태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으며 복부 피하비만의 경우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및 아기에게 모유를 공급하게 되므로 피하지방 형태로 진화되었으며 남성에 비해서 피하지방이 5%정도 많은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몸속의 피하지방은 잘빠지지 않는 원인으로 가장 이후에 에너지로 사용되기 때문에 피하비만은 쉽게 빠지지가 않고 다이어트를 하는데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장비만


내장비만은 지방이 내장에 병적으로 많이 쌓여있는 상태를 이야기 하며 우리나라의 사망 원인의 50%를 차지하는 당뇨병과 심장병및 암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체중은 정상이지만 사지가 가늘고 배만 튀어나온 마른 비만이 많고 마른비만은 겉으로 보기에는 위험해 보이지 않지만 사실 내장비만 가운데 가장 좋지 않는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장비만이 나쁜 이유는 음식을 섭취하였을 경우 영양소는 먼저 내장에 중성지방으로 쌓인뒤에 지방분해효소에 의해서 유리지방산으로 분해되어 간으로 가고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쌓이면 지방간을 유발하며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렙틴저항성을 유발하여 포만감을 잘알아채지 못하고 많이 먹는 습관이 생기며 당뇨병의 위험이 높고 알레르기나 심장볌및 암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며 각종 건강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내장지방의 여러가지 원인은 유전적 영향과 함께 나이가 많아지면서 살이 찌게되며 과식과 운동부족등 여러가지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특히 설탕섭취량이 많거나 음주와 스트레스가 쌓이고 흡연등도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흔히 내장비만의 경우 윗배가 나온 윗배가 불록형이면 내장비만으로 볼수 있으며 내장 지방은 내장사이에 쌓인 지방으로서 특히 30대 이상 성인에서 많이 나타 나며 내장비만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실시해주어서 에너지로 사용하도록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식요요법과 함께 꾸준히 실시하게 된다면 복부비만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