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봄!!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지켜주세요!!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3. 2. 15:42

노출과 외출의 계절 봄이 왔습니다.햇빛과 봄바람이 따사롭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따뜻한 햇빛과 더불어 봄은 일년중 자외선 양이 가장 많은 계절이기도 합니다.자외선은 피부노화, 피부주름, 기미,주근깨등에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생각보다 여름보다 오히려 봄에 자외선이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갑자기 늘어난 자외선은 피부 적응력을 떨어뜨려서 햇빛 속 멜라닌 색소를 그대로 피부에 착색시키고 기미, 주근깨도 생기고
심지어 얼굴도 빨갛게 달아오를수 있습니다.

나들이가 잦은 봄, 피부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외출전에 자외선차단제를 꼭바르고 다녀야 하며,기미, 주근깨가 생기기 쉬운 부위를 중심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 펴 발라주고, 그외 자외선에 쉽게 노출될수있는 목, 팔, 다리 부위도 골고루 꼼꼼히 펴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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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에 필요한 SPF 지수는 대개 15~25.정도이며,화장하지않은 맨얼굴로 봄철 야외에서 보내려면 SPF 25~30정도의 차단제를 발라줍니다. 대부분의 자외선 차단제는 지속성이 떨어지므로 낮동안 차단제를 1~2번 정도 덧발라주는 게 포인트 입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원리로는 근본적으로 튕겨내는방법과 흡수하는2가지 방법이 있으며 각각의 장점이 있습니다

자외선종류로는 UVA,UVB,UVC가 있습니다.
1.UVA : Ultra Violet-A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선탠시 피부색을 검게 하고 주름을 발생시킵니다.
노화를 촉진시키고 멜라민 증가시키며 비오는날에도 우리주위에 항상존재합니다

2.UVB : Ultra Violet-b
피부 겉부분만 작용하며 각질층이 더욱 두꺼워지게 만듭니다.
기미의 주원인이 되며 피부가 검은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3.UVC : Ultra Violet-c 
자외선의 강도는 외부적요인에 따라 항상 변화합니다.

년 중에 자외선 양이 가장 많은 시기는 4월 부터 9월입니다.하루 중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경 까지가 가장 강하며 보통 자외선차단제는 UVA 와UVB를 차단하며 중요한것은 지속성
있습니다.

차단제 성분중에는 피부트러블을 일으킬수있는 요소도 있으므로 외출후 세심한 클렌징이 필요합니다.자외선 차단제 사용후 피부에 트러블이 생긴다면 피부와 맞지않을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