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건조한 겨울,건강을 위한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12. 29. 06:02


겨울철 건조한 날씨는 건강과 피부관리등 여러가지 좋지 않은 환경으로 인식되어 있어 많은 가정에서 건강을 위한 습도조절 방법으로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가습기의 사용은 실내공기 건조를 막아주고 실내습도를 조절하고 건강을 지켜주는 방안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가 있는 집의 아이의 코막힘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습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무작정 가습기를 사용하다보면 오히려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제대로된 가습기의 사용을 해주도록 노력해야 할 것 입니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대부분 가습기를 사용하는데 가습기의 역할은 먼저 실내의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이런 가습기로 습도를 높여주게 된다면 호흡기 질환의 증상완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가습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게 된다면 여러가지 감염을 퍼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습기를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할 것 입니다.


 



건강을 위한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


가습기의 물을 매일 갈아주어야 하는데 단순히 물을 갈아줄때 모자란 물을 채워주는것이 아니라 물통을 완전히 비우고 말린뒤에 사용해주어야 합니다.

물통은 매일 혹은 적어도 3일에 1회 베이킹 소다가 가습기 전용세제등으로 청소를 해야 하며 이때 가습기 전용 청소도구를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습기의 필터도 정기적으로 교체해주어야 하며 가습기에는 끊여서 식힌물을 사용하여야 하는데 증류수가 가장 좋고 일반 수돗물이나 생수가 포함된 미네랄 성분은 세균을 끌어모으는 역할을 하게 되면서 공기중에 배출되어 가구에 하얀 먼지를 쌓이게 할수도 있습니다.

실내의 습도는 30~50% 정도를 유지하는것이 좋은데 실내 습도가 50% 이상 올라가게 된다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먼지나 곰팡이가 쉽게 번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방안의 창틀이 축축해지지 않돌고 환기를 해주는것이 중요하며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물통을 깨끗이 비워두고 물기가 생기지 않도록 말려주어야 합니다.





가습기 사용법


가습기 내부부품은 분리해서 보관해주는 것이 좋고 아이에게는 찬 증기가 나오는 가습기를 사용하도록 하고 이때 가습기의 증기가  직접 아이에게 쏘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실내의 건조를 막아주고 기관지및 호흡기의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가습기의 사용이기도 하지만 가습기는 경계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특히 가습기의 사용으로 인하여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아토피 증상이 있는 분들이나 천식증상을 겪고 계신분들의 경우 오히려 좋지 않은 증상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과도한 습도가 실내환경을 조성하게 된다면 먼지나 공팡이들이 좋아하는 환경이 되고 천식이나 알레르기성비염이나 아토피 증상은 오히려 나빠지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천연가습기나 식물을 키우는 방법및 어항,물을 자주마셔주는 방법및 가습기의 올바른 사용법등이 권장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