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주부습진 원인과 증상,치료및 손관리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10. 19. 06:03


가을이 깊어지면서 손피부가 거칠어 지고 트시는 분들이 많으며 특히 주부습진 증상에 시달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부습진 원인은 물이나 세제및 샴푸등에 오랜시간 접촉하는 가정주부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부습진의 발생은 개인적인 체질이나 성향등에 많은 부분 좌우하게 되는데  평소에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이 잘 있으신 분들의 경우 주부습진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건조한 계절에는 주부습진원인과 증상이 더 심해 질 수 있으므로 손관리법에 신경을 써주어서 주부습진 치료와 함께 깨끗한 손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주부습진증상,치료


주부습진증상은 처음에는 엄지와 집게,가운데 손가락등 잘 사용하는 손가락의 끝의 피부가 거칠게 되고 껍질이 벗겨지는등의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후 주부습진증상이 점점 심해지면서 손가락 피부를 벗겨보면 빨간 살이 나오고 통증이 심해지게 됩니다.

주부습진치료 방법으로 기본적으로 설겆이나 세탁등을 하실때 물이나 세제가 직접 손가락에 닿지 않도록 손에 면장갑을 끼고 그 위에 고무장갑을 껴주도록 해야합니다.





건조한 손피부관리법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 전체적으로 수분의 증발이 심해지고 피부가 더 건조해 지게 되면서 피부트러블의 발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서 실내의 온도가 높여주게 되면서 습도가 낮아지고 이로인해서 피부 수분의 증발로 더욱 건조해 지게 됩니다.

뜨거운 물이 손피부에 직접 닿거나 샤워 혹은 장시간의 사우나 등으로 피부건조증이 더욱 심해지게 되며 손피부와 직접 접촉되는 장갑등이 너무 거칠때 피부막이 상하게 됩니다.

그릇을 씻을때 자극적인 세제가 직접 손에 닿거나 음식을 할때 고추가루 혹은 간장등 자극적인 음식이 손에 직접 닿게 되면 피부는 극도로 자극받아 거칠어 지고 트기 쉽습니다.

이미 거칠어진 손피부에 대해서는 잠자기전에 핸드크림이나 보습제등을 손에 충분히 발라주고 이후 위생장갑등을 착용한후 자고 일어나면 손피부가 깨끗해지게 됩니다.






깨끗한 손피부관리법


깨끗한 손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조리 할때 위생장갑등을 착용하여 자극적인 음식이 직접 손피부에 닿아 손피부에 자극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외출시 노출되는 손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손으로 햇빛을 가리는 등의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하여 거칠어 지고 조기노화를 방지 하도록 합니다.

손을 물에 직접 담글때 자극적으로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은 손피부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주의 하도록 해야 합니다. 

차갑고 건조한 날씨라면 손피부가 직접 외부와 맞닿아 수분부족으로 인해서 거칠고 갈라지는 일이 없도록 외출시 장갑을 착용해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항상 손을 자주 씻게 되고 이로 인해서 손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자극을 최소화 하도록 저자극의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손피부의 유수분의 밸런스가 깨지지 않도록  핸드크림을 잘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