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겨울스키장 떠날때 자외선차단제의 선택은???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1. 14. 13:25
겨울스키장 떠날때 자외선차단제 알고서 준비하자

겨울스키 시즌을 맞이하였습니다. 눈위에서의 햇빛이 유난히 반사가 잘되는것 같은데구체적으로 어떤종류의 제품이 무엇때문에 적당한지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피부노화의적 자외선의 종류에는 다음과 같은3종류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1.UVA : Ultra Violet-A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선탠시 피부색을 검게 하고 주름을 발생시킵니다.
노화를 촉진시키고 멜라민 증가시키며 비오는날에도 우리주위에 항상존재합니다
년중 강도가 거의 비슷합니다

2.UVB : Ultra Violet-b
피부 겉부분만 작용하며 각질층이 더욱 두꺼워지게 만듭니다.
기미의 주원인이 되며 피부가 검은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3.UVC : Ultra Violet-c 
자외선의 강도는 외부적요인에 따라 항상변화합니다.

년 중에 자외선 양이 가장 많은 시기는 4월 부터 9월입니다. 하루 중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경 까지가 가장 강하며 피부노화를 초래하고 기미,주근깨,주름을 발생하게 하는 자외선A 그강도는 연중비슷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과 같은 겨울에는 자외선 A를 막는 PA지수가 더욱중요합니다.스키장에서의 자외선차단제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성은 모래사장의 햇빛 반사율이20%정도라면 스키장의 햇빛반사율은 그 4배가 넘는 85%정도이기 때문 입니다. 스키장의 눈위로 반사되는 강렬한 햇빛은 자외선이 매우강해 평소 피부관리를 잘 하지 않던 남성이라도 스키장에서는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합니다.

스키장에서의 자외선 차단제의 선택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A와 B를 모두 막도록 SPF지수와 PA등 급이 모두 표시된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이마, 콧등, 광대뼈 등 튀어나온 부위는 꼼꼼히 바르고 3시간정도마다 덧바르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자외선 차단제는 작용기에 따라 자외선흡수제와 자외선산란제 두가지가 있습니다.
스키장 에서 낮시간을 보낸다면 SPF 40 에 PA++ 정도 되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시면서 제품에 표기된 지속시간에 따라서 약3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덧바르시면 겨울철 스키장에서 피부는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