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349

땀흘리고 씻지 않으면??

더운 여름철 평상시보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것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그러나 땀을 너무 많이 흘릴 경우 변비, 땀띠, 탈수증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되도록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해주고 최소한 흘린땀의 양보다 많은양의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악취가 나기도 하는데 그이유는 땀자체의 냄새라기 보다는 땀으로 약해진 피부에 세균이 침투하여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것 입니다.땀을 흘린후 씻어내지 않고 오랜시간 피부에 그대로 방치할 경우 피부트러블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day forty nine by obo-bobolina 피부에 흘린 땀을 씻지 않고 방치할 경우 1.땀과 함께 배출된 몸속 노폐물과 먼지와 함께 엉겨 피부를 뒤덮어 피..

피부관리 2009.07.14

무더위속 가장 유리한 헤어스타일은??

날씨가 무더운 여름이 되면서 우리나라의 더위도 이제 열대지방에 가까워 지고 있으며 집중호우와 더위의 정도가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 졌습니다.따라서 이제껏 겪어보지 못했던 긴시간의 폭염과 폭우등에 대비 해야 겠습니다. 보통의 더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열대 우림에 살고 있는 전통의 원시부족이나 흑인들의 헤어스타일은 곱슬머리 입니다.그들의 곱슬은 인위적인것이 아니라 진화에 의한 것 입니다.뜨거운 열대지방에서 좀더 유리한 조건으로 살아남기 위한 방편이었던 것 입니다. 우리나라 에서도 많은 아줌마들이 짧은 머리의 파마를 하고 있으며 이것은 오래전부터 유행아닌 유행이 되어 이어져 왔으며 이제는 아예 아줌마들은 짧은머리 파마라는 인식이 되어있을 지경입니다. hair by bunchofpants 짧은 머리 파마가 무..

헤어관리 2009.07.13

24회 '찬유' 고은성 피부트러블 옥의 티!!!

요즘 주말이 되면 찬란한 유산 드라마 보는 재미에 푹빠져 있습니다.여러각도로 바라볼 수 있는 스토리와 사랑에 관한 4각관계도 재미있고 특히 승기와 효주가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결실이 맺어질지 흥미진진하게 눈물도 흘리고 감동도 받으며 국민드라마 '찬유'를 재미있게 감상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24회 시청하던중 고은성(한효주)씨 오른쪽 입술 바로 윗부분 좀이상 해서 뭐가 묻었나?? 하며 자세히 살펴보니 사실은 피부트러블이 발생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요즘 인기가 너무 좋아져서 상대적으로 수면부족과 스트레스등의 이유로 인한 피부관리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 보여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피부트러블 예방법 1.안정된 수면 오후 10시~다음날 오전2시 사이에는 피부재생이 이루어 지게 되며 깊고 안정된 수면을..

피부관리 2009.07.13

과일껍질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대부분의 과일이나 야채에는 껍질부분에 많은 영양이 담겨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그러나 보통 과일을 먹게 될때는 껍질에 묻어있을지 모를 잔류농약의 두려움과 맛없고 질긴 껍질은 깎아 내거나 벗겨내고 먹게 됩니다. 껍질을 깎아 버리는 행동은 사실 우리몸에 실제로 더욱 이로운 부분을 버리고 좋지않은 당분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가 됩니다. 과일껍질과 피부미용의 관계. 1.당근 껍질 입욕제로 사용하게되면 보습효과가 뛰어나서 피부탄력과 주름예방에 효과가 좋으며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2.무 껍질 안쪽 부분보다 2배나 많은 비타민C의 함류량과 B2의 함류량이 높으므로 깨끗이 씻어서 먹어주면 피부노화 방지와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3.사과 껍질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대부분의 비타민 C가 껍질과 껍질 바로 ..

피부관리 2009.07.12

피부미용에 비타민C가 좋은 이유!!

메스컴의 영향과 일반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관심으로 인해 비타민C가 피부노화 예방과 기미,주근깨등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따라서 식사를 할때 혹은 과일을 먹을때에도 비타민C의 함유량을 고려하면서 먹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정제된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이때 공복을 피하고 식사후에 복용해야 제대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신체에 비타민 C가 부족하게 된다면 괴혈병, 콜라겐 합성의 이상으로 결체조직의 이상, 뼈통증,골절,설사 등이 일어나며,과잉 시에는 메스꺼움, 복통, 설사 등의 이상증상이 발생 됩니다. 성인의 경우 비타민C의 일권장량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이 70~100㎎ 정도 입니다. 비타민C는 우리몸에서 어떤 작용을 할..

피부관리 2009.07.11

모기에 물린 피부 침바르면 낫는다???

여름철 더위를 참는것도 힘들지만 최고의 불청객 모기의 극성은 여름밤 쉽게 잠들지 못하게 합니다.여름 휴가중 야외 텐트 속에서 모기는 정말 두렵기까지 합니다. 모기의 입장에서는 산속에서 피부가죽이 두꺼운 멧돼지나 산토끼등 야생동물을 먹이로 삼다가 부드러운 사람의 피부를 뚫게 되니 선호할 수 밖에 없겠지요. 이런이유로 모기나 벌레에 유난히 잘물리고 저항력이 약한 사람들은 여름휴가철에도 야외텐트에서 1박은 아예 생각지 못하며 한번물리게 되면 엄청나게 부어 올라 병원신세를 지게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흔히 모기등의 벌레에 물리게 되었을때 가려움과 붓기를 진정시키기 위한 응급처방으로 침을 바르게 되는 경우가 흔한데 침을 바르게 되면 일시적으로 가려움과 붓기가 줄어들며 상태가 호전되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피부를 모기..

피부관리 2009.07.10

땀띠 치료 소홀하면 평생흉터로 남을수 있습니다!!

여름철 땀이 많거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 혹은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가 있는 사람들의 고민은 땀띠 입니다.이런 땀띠는 고온다습한 여름철 특히 기승을 부리곤 합니다.모공이 막혀서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의 하나입니다. 신체의 접히는 부위 특히 겨드랑이,목,사타구니,엉덩이,등 부위에 발생하기 쉽습니다.문제는 이러한 땀띠의 발생후 적절한 치료를 소홀하게 된다면 흉터와 색소침착으로 발전할 수 도 있습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가렵지 않은 붉은기가 차츰 붉은반점에서 가려움,따뜸거림,간혹물집처럼 잡히기도 하면서 증상이 심해져서 결국 색소침착과 흉터로 발전하게 되는데 땀띠의 증상이 발견되면 초기에 피부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치료를 하도록 합니다. 땀띠 치료 방법 1.면소재의 옷으로 땀과 통풍이 잘되도..

피부관리 2009.07.09

여드름 결혼하면 없어진다??

여드름이 많이 나서 고민이 있으신분들은 주위의 사람들에게 결혼을 하게되면 여드름이 사라진다는 소리를 들어보신적이 있으실것 입니다. 실제로 결혼전에는 많은 여드름의 발생으로 화장품과 생활습관을 변화시켜 보기도 하며 피부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처방을 받아 보았으나 좀처럼 사라지지 않던 여드름이 결혼과 함께 사라지게 되는 현상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결혼을 하여도 여드름이 호전되지 않거나 오히려 더욱 심해지는 경우도 종종 목격 됩니다.결혼과 함께 여드름의 변화하는 현상은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실제로 결혼을 하게 되면 피부가 좋아질수 있는 여러가지 심리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생기게 됩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여드름이 호전되는 이유 1.사랑의 힘 피부 건강은 인간의 정서와 많은 관련이 ..

피부관리 2009.07.08

민감한 피부에 가장 좋은 속옷은??

과거 한때 나일론과 폴리에스텔을 원료로 하는 양말과 속옷이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이유는 값이 싸고 쉽게 닳지 않아서 인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좀과 습진,아토피등의 각종 피부트러블의 발생으로 얼마 되지않아 면소재의 양말과 속옷으로 교체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속옷이나 양말 등은 면소재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면소재의 속옷이 사용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습니다.면섬유는 목화솜을 주원료로 하는 천연섬유로서 피부에 자극을 주지않아 이에 따른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부드럽고 흡수성이 뛰어나며 착용감이 좋습니다. 속옷으로 면섬유가 좋은 이유. 1.흡수성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하루에 흘리는 땀의 양은 보통5백~ 7백mL 정도 이며 더운여름이나 심한 운동시 에는 2천mL - 3천mL 정도의 땀을..

피부관리 2009.07.08

장마철 피부관리 왜 중요할까요??

올해의 기상청의 장마예보는 없어졌다고 합니다.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수시로 바뀌는 기상환경에 관한 기상청의 예보자체가 의미가 없어 졌기 때문입니다.본격적인 장마의 시작과 더불어 거리에서 빗물에 우산없이 젖게 되는 낭패한 상황을 면하기 위해서는 장마철 기간동안 귀찮더라도 항상 우산을 챙겨 들고 다녀야 하겠습니다. 장마철이 되면 높은 온도 와 높은습도와 인하여 땀과 피지 피부속의 화장품등이 모공을 막기도 하며 산성화된 빗물에 피부가 그대도 노출되어 여드름 뽀드락지 아토피등의 피부 트러블을 발생하기도 합니다. 장마철 주의해야할 피부관리 1.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줍니다. 햇빛이 비치지 않는날이 많지만 평상시의 80% 정도의 자외선이 피부에 침투하여 피부노화를 일으키게 됩니다.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꼭발라 ..

피부관리 20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