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영양의 공급과 피부관리의 관계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2. 23. 06:01


영양의 공급과 피부관리의 관계는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봐야 할 것인데 신체로 흡수된 영양분은 신체 외부의 피부에 긴장감과 젊음을 줍니다.

실제나이보다 조기노화된 피부의 경우 물론 자외선의 영향도 매우 크지만 이외에 피부세포층의 영양의 결핍도 피부노화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양의 공급이 부족하게 된다면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약화되어 탄력감이 상실되며 영양의 결핍으로 저장한 성분이 부족하게 되며 피하지방 세포는 얇아지고 제역할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면서 주름의 발생등이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피부의 겉면이 제대로 이상이 없어보인다고 하더라도 피부의 탄력성이 떨어지게 된다면 만질때 물컹한 느낌이 들고 피부가 햇빛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피부세포의 증식기능이 저하되면서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손상으로 인해서 피부보습량이 줄어들고 피부가 늘어지고 잔주름이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요즘의 피부 영양부족 현상의 주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의 부족부분이 가장 많을 것으로 여겨 집니다.


 



영양의 섭취와 체질


우리의 몸은 체질상 원래 약알칼리성인 pH7.3 전후를 띄고 있는데 산성식품을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체내에 칼슘이 부족해지고 체액이 산성으로 변하게 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정신적 불안정과 함께 피로감의 누적과 산소의 부족및 간장장애등의 원인이 발생되는데 체내에 산소의 결핍으로 인해서 당질이 완전히 연소되어지지 못하고 혈액으로 흘러들어가서 체질이 산성으로 변화하게 되는 것 입니다.

산성식품으로는 염소와 유황및 인과 단백질을 내포하고 있는 육류와 어류및 계란과 백설탕등이 있으며 알칼리식품으로는나트륨과 마그네슘및 칼슘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야채와 과일및 해초등이 있습니다.

산을 중화시켜주는 음식은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중성식품에는 토란과 생선묵,조개,초콜릿,햄,마요네즈등이 있습니다.




식사습관과 피부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식사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소식이나 과식및 폭식등의 잘못된 식사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혹은 맵거나 짜거나 달게 먹는등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식의 여러가지 자신만의 식사습관은 결국 신체건강은 물론이며 피부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 입니다.

피부 색소침착을 유발하거나 건성화를 유도하는 특정비타민의 결핍이 있을 수 있으며 자극적 음식이나 기호식품등의 과잉섭취는 여드름성 요소를 만들기도 합니다.

편식이나 영양의 불균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면 피부건강의 악화를 가져오게 되며 알레르기를 피하기 위한 편식도 역시 신체건강의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비슷한 영양을 지닌 다른 음식으로 대체 해야 할 것 입니다.

몸속 수분의 부족 역시도 평소에 물을 적게 마시는 습관이 원인이 되며 건성과 악건성및 노화성 피부를 가지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평소 충분한 수분의 섭취를 권장해야 할 것 입니다.

동물성음식과 식물성음식을 균형있게 섭취하도록 하여 칼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거나 암칼리성인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는것이 건강과 피부에 좋으며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피해주는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