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비타민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2. 19. 06:01


비타민은 소량으로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고 체내의 생리작용을 크게 조절하게 되므로 비타민이 결핍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음식물 섭취에 조절을 해주어야 합니다.

비타민D를 제외한 대부분의 비타민은 동물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으며 외부로부터 직접섭취해야 하므로 식단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입니다.

비타민의 종류로는 주로 기름에 용해되는 지용성과 물에 용해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분류됩니다.

비타민은 신체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피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서 피부관리에 있어서 비타민의 역할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A

피부조직의 신진대사와 관련이 깊고 건성피부의 경우에 각화를 정상화시켜주고 피부재생과 함께 피부노화방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기름샘과 땀샘의 기능을 조절해주고 세포의 저항력을 증진시켜주고 피부트러블을 예방하고 개선시켜 주며 색소침착 피부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1

항신경성 비타민으로 신경을 정상으로 유지시켜 주는 역할과 함께 민감성 피부에 면역성을 길러주고 입술등의 점막피부에 상처를 치유시켜 줍니다.


비타민 B2

항피부염성 비타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피부에 쉽게 흡수되며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피부의 보습함유량을 증대시켜 피부에 탄력을 주게 됩니다.

신진대사가 저하된 피부나 노화피부및 모세혈관성 피부,여드름피부등에 진정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B6

피지의 과다 분비를 억제하는 비타민이라고 할 수있으며 피지조절능력이 있어서 지루성 피부에 진정효과가 있습니다.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이상 증상에 대해서 호전되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B12

혜모글로빈의 생성시에 중요한 비타민으로 피부의 새세포 형성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피부관리의 영역에 있어서 여드름성 피부와 건성피부및 지루성 피부및 위축된 피부와 모세혈관확장 피부에 진정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B복합체

비타민B의 복합체로서 지루성 피부의 염증성분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비타민C

항산화 비타민으로서 멜라닌 색소의 증식을 억제하면서 광선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켜 줍니다.

따라서 피부 과색소침착을 방지하며 미백제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며 기미나 주근깨등의 피부에 좋으며 피부저항력을 강화시켜서 두드러기나 알레르기성 피부에 좋은 역할을 해줍니다.

모세혈관의 벽을 튼튼히 하고 진피의 결체조직을 강화시켜주며 거친 피부가 원상태로 회복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D

피부내에 프로비타민D는 자외선을 받게 되면 비타민 D로 활성화 되어 칼슘이나 인의 대사에 관여하게 되면서 뼈와 치아구성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피부의 민감화를 막아주고 피부병인 습진과 각화증의 관리시에 좋은 효능을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