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피부관리와 매운음식의 관계!!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1. 11. 30. 06:01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특히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경향이 많이 있는데 특히 요즘 김장철이라서 매운 김치 많이들 드시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매운음식과 피부관리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외국에 나가서 며칠간 매운 음식을 먹지 않게 된다면 매운 음식이 생각나는 경우가 많고 따라서 김치나 고추장 같은 매운 음식이 매우 그리워지게 됩니다.

또 매운음식의 특성상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때 매운 음식을 먹게 되면 이런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됨을 느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도 매운 음식의 경우 중독성이 있어서 매운 음식을 먹게 되었을 경우 뇌에서 분비되는 엔돌핀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기분이 좋아지게 되는 효과기 있기 때문입니다.


 



매운음식의 맛


매운음식을 먹게 되었을 경우 매운맛을 느끼게 되는 것을 혀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입안의 점막을 통해서 느끼게 되는데 매운맛을 느끼게 하는 성분은 고추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낸다는 캡사이신이라는 물질 입니다.

매운음식을 먹게 되면 포함된 캡사이신은 입속에 들어가서 혈관을 자극하게 되고 혈관이 늘어나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많은 혈액이 밀려들어오게 되며 땀을 흘리게 되고 뜨거움을 느끼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런 매운맛을 느끼는 것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어떤 사람은 많은 양의 매운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별로 매운것을 많이 느끼지 못하는 반면 어떤 사람의 경우에는 조금만 매워도 참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각 사람의 기호에 따라 느끼는 정도가 틀리다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피부관리와 매운음식의 관계


김치와 같이 적당하게 매운 음식의 경우 섭취하게 되었을때 땀과 함께 노폐물이 빠져나와 맑고 깨끗한 피부가 유지되고 신진대사가 원할해져서 피부트러블의 예방과 개선에 좋은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캡사이신의 섭취로 인해 엔돌핀이 생성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기분이 좋아지고 피부트러블의 개선이 이루어지게 되며 원할한 신진대사로 인해 변비가 예방되고 개선되면서 노폐가스가 사라지고 피부트러블이 개선되어 집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매운음식을 섭취하게 된다면 혈관이 자극되고 피가 한쪽으로 급속히 몰리게 되면서 홍조현상이 발생될 수 있으며 체온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수분이 부족해지고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음식이든 운동이든 지나치게 된다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