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피부 색소침착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 멜라닌 색소의 이해!!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1. 11. 27. 06:01


멜라닌 색소가 많아지게 되면 피부색이 검고 칙칙하게 되며 심지어 기미와 주근깨등의 발생원인이 되는데 이런 멜라닌 색소의 이해를 통해서 기미와 주근깨의 발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피부 고유의 색깔은 멜라닌과 헤모글로빈및 카로틴의 분포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이중 멜라닌의 양이나 타입즉 흑갈색의 멜나닌이나 적갈색의 멜라닌등이 피부 내 분포 위치에 따라서 크게 피부가 달라지게 됩니다.

멜라닌은 기저층의 기저세포 사이에 존재하는 멜라닌세포에서 생성되며 유전적으로 결정된 자연피부색과 이차적으로 멜라닌의 변화후 나타나는 피부색으로 나누어질 수 있습니다.

이차적인 멜라닌의 변화란 결국 어떤 자극으로 인해서 비정상적인 멜라닌의 분비혹은 멜라닌 결핍으로 인하 저색소 현상등이라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피부 색소침착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 멜라닌 색소의 생성


멜라닌의 양이 특이하게 증가하면서 피부색이 변화하거나 기미나 주근깨등의 과침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같은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외선

자외선의 경우 피부노화의 가장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자외선이 피부에 침투하게 된다면 피부의 반응으로 멜라닌 세포가 자극받게 되면서 멜라닌이 생성되게 됩니다.

생성된 멜라닌은 젊은 사람의 경우 피부 각화 작용에 의해 각질층 위에서 배출되게 되지만 중년이후의 나이가 많아진 피부에는 각화작용이 원할치 않아서 결국 멜라닌이 각질 형성 세포층에 침착하게 되면서 결국 과색소 침착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내분비 장애

기미의 중요 원인인 여성호르몬 분비의 증가는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고 멜라닌을 증가시키게 되며 임신했을때 특히 기미가 많이 발생하는 원인 역시도 임신시 여성호르몬의 분비와 함께 황체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장장애

부신에서 분비되는 부신호르몬의 경우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melanocyte stimulating hormon을 억제시켜 주게 됩니다.

이대 부신의 기능이 약화 되면서 멜라닌이 증가할 수 밖에 없으며 난소질환이나 자궁질환등으로 인해 난소의 기능이 부진하게 되었을 경우 혹은 간질환이나 만성간염등의 경우 간기능이 부진하게 되면서 기미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 입니다.


스트레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자극 받게 된다면 멜라닌 세포가 자극받게 되면서 기미와 주근깨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트러블

피부에 각종 염증이나 발진등의 트러블이 발생하고 이후에 치료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결국 부위에 색소의 침착이 남아있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색소침착 피부관리방법


색소침착의 경우 피부관리법의 경우 내부와 외부의 여러가지 원인들에 대해서 근본적인 관리방법이 필요하며 이에 대처하도록 해야 합니다.

멜라닌 색소의 생성과정을 억제및 흐리게 하는 여러가지 성분들 가운데 특히 비타민 C, 알부틴,감초등의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나 식품등을 적절히 섭취하거나 발라주는등의 조치를 취해 줍니다.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을 제대로 해주고 일정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채소와 과일 및 단백질등의 섭취를 잘해주도록 하고 균형있는 식사와 충분한 수분의 섭취를 해주도록 해줍니다.

매일 적당한 운동을 실시해주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고 규칙적인 생활은 기본으로 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