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피부관리의 기본 세안방법과 세안순서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5. 6. 06:01


피부관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세안방법과 세안순서라고 할 수 있는데 피부는 기본적으로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와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에 의해 유화된 피지막으로 덮여 있습니다.

약산성으로 된 피지막은 세균의 감염을 막아주고 약지성 피부의 윤기를 유지시키는 피부보호역할을 하고 있는데 피부에 지방이 많은 관계로 세균이나 먼지가 피부에 부착되기 쉽고 결국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평소에는 피부를 보호해주는 보호막이라고 할 수 있는 피지막이 시간의 경과에 따라서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각질과 먼지등이 섞이면서 피부노화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세안의 중요성은 이렇게 피부에 여러가지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들을 깨끗이 제거하고 피부호흡을 활성화 시키게 되면서 피지의 분비를 원할하게 하고 모공속의 찌꺼기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세안방법


세안은 피부관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인데 아침에 기상하면서 세안을 실시하고 취침전에 세안을 하게 될 정도로 세안은 피부관리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과를 마치고 잠자기전에 꼼꼼히 세안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하루 2회 정도의 세안을 통해서 피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가꾸어줘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세안시 세안제의 선택 역시도 피부 타입에 맞는 것으로 피부에 너무 자극적이지 않는 세안제를 사용하여 세안제 거품을 충분히 일으킨 후 거품을 이용하여 피부를 청결을 유지시켜 주도록 해야 합니다.

취침전 화장품 찌꺼기나 세안제 찌꺼기가 피부에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궈주고 이후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도록 해야 합니다.





세안순서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씻어주고 간단히 헹궈주고 세안제의 거품을 충분히 일으킨 후 얼굴을 깨끗이 씻어주고 귀의 뒤쪽과 턱밑도 빠뜨리지 않고 깨끗이 씻어주도록 해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궈주고 세안제 찌꺼기가 피부에 남아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얼굴을 헹굴때 손은 밑에서 위로 놀리고 눈썹부분은 손가락 끝으로 털의 방향을 고르는 기분으로 헹궈주고 부드러운 수건으로 얼굴의 물기를 제거할때는 얼굴피부를 누르듯이 물기를 닦아주도록 하면 됩니다.

세안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전에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를 유지시키 주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알맞은 스킨과 로션을 발라주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