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관리

찬발과 붓는발 발관리 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2. 20. 06:01


일반적인 발관리 방법에 있어서 발의 목욕은 신체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주며 노폐물의 배출등으로 인해서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발굽이 높은 구두를 신거나 꽉조인 신발을 신는등으로 인해서 발의 피로가 많이 쌓일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발의 형태가 변하거나 필요이상으로 발에 피로가 많이 쌓이게 될 수 있습니다.

발관리 방법중 찬발과 붓는발의 관리를 실시하면서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할히 해주는것이 건강한 발의 형태유지와 함께 몸의 피로도 같이 풀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정통적인 발 목욕은 36도에서 37도정도의 온도에서 시작하여 40~45도 까지 온도가 올라가게 되며 온도가 올라가는데는 서서히 5분 정도가 경과되는것이 좋습니다.

10분 정도로 발의 목욕이 끝난후에는 찬물로 헹궈주게 되면 감기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이외 로즈마리나 라벤델등을 섞어주게 된다면 발의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주게 됩니다. 


 

발이 차가운 경우 찬발


혈액의 순환이 원할하지 않아서 발이 차가워지며 발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주어야 합니다.

발사이즈보다 좀더 큰 사이즈의 신발을 신는것이 유리하며 발관리시에는 충분한 마사지와 함께 온,냉교차 목욕법을 실시하는것이 유리합니다.




자주 부어있는 발 붓는발


발이 자주 붓는 사람들의 경우 신진대사가 좋지 않는 사람이므로 저녁취침전에 수분의 섭취량을 제한하도록 해야 합니다.

물이나 녹차의겨우 이뇨작용을 촉진시켜주는 양질의 수분이지만 쥬스류는 다음날 발을 붓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발의 혈액순환을 막게 되는 양말의 착용이나 스타킹의 착용을 막아주고 잠자는 시간이나 운동시간등 다리를 신장보다 높은 위치에 두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발의 형태가 바뀌게 되는 원인인 온냉교차 목욕법과 발의 정기적인 마사지에 도움이 되고 편한 사이즈의 신발을 신도록 해야 합니다.




발의 목욕법



발의 냉목욕

찬물을 사용하기전에 발은 따뜻해야 하며 찬물로 발을 씻은후에는 곧바로 발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물의 양은 무릎까지 오도록 하고 열이 발생하거나 쉽게 붓는 발에 이용하고 신장과 방광에 질벼이 있는 경우 혹은 뇌에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경우 냉목욕을 삼가하도록 해야 합니다.


발의 온목욕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목욕중 발바닥 가운데에 몰려 있는 작은 근육들을 눌러 피로를 풀어주고 따뜻한 발의 목옥은 발에 안정을 주게 되면서 혈액순환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20분 정도 37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발을 담구어 주고 뜨거운 물의 경우 혈액순환에는 도움을 주지만 오랜시간이 경과하게 된다면 신경을 자극하며 피로감이 증가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발의 온 냉교차 목욕

따뜻한 물로 부터 10도 정도의 찬물로 발을 옮겨주고 15초 가량 머물러 주고 다시 따뜻한 물로 바꾸어 주는등의 온 냉교차 목욕을 시켜 줍니다.

이런 교차 목욕을 15초 정도씩 15분 가량 되풀이 하도록 하고 발의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며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주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