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피부타입의 유형과 피부타입의 변화!!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1. 6. 17. 11:17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피부타입에 대해 맹신하고 있는 경향이 있으며 이런 원인으로 인해 오히려 제대로된 피부관리가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피부의 타입은 피부의 두께와 피지분비의 정도및 예민도및 수분과 유분의 함유량등 종합적인 피부상태를 통해 피부타입을 판별하게 됩니다.

이런 피부타입의 유형을 판별하는데는 정상피부의 경우 유분기나 건조한 부위가 나타나지 않는등 지극히 정상적이라 할 수있습니다.
 
반면지성이나 건성및 복합성피부등의 경우 각각의 특징에 의해 분류되어지고 이러한 피부타입에 의해 관리하는것이 정상적인 피부관리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의 피부타입의 유형역시 여러가지 내외적 원인에 의해 피부타입 자체가 바뀌게 될 수 있으므로 항상 현재의 피부가 어떤 상태인지 파악한 이후 적절한 피부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이 진정한 피부관리라 할 수 있습니다.

 



피부타입의 종류


정상피부

전반적으로 피부전체에 유분기간 건조한 부위가 없이 지극히 정상적인 피부를 말합니다

지성피부

피부전체 유분기가 많이 있고 건조한 부위가 보이지 않는 피부타입 입니다.

건성피부

피부에 각질이 보이기도 하며 유분기나 수분기가 많이 부족하고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복합성피부

전체적으로 건성부위도 있고 T존 부위에는 유분기가 있을 수 있으며 건성혹은 중성의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타입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피부타입은 항상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내부적및 외부적 상황에 따라 변화하게 되는데 이런 변화에도 자신의 피부타입을 정확히 판단하여 피부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타입에 따라 화장품등의 미용제품들이 많은 차이를 보이며 실제 피부타입과 다른 화장품을 사용하게 된다면 오히려 피부상태를 좋지 않게 악화시킬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내부적인 요인

호르몬의 변화와 함께 건강상의 문제 혹은 피부질환등의 문제,흡연과 음주및 다이어트로 인한 식이요법,유전등의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외부적인 요인

온도와 기후등의 날씨및 과도한 각질의 제거및 피부타입에 맞지 않는 제품의 사용및 자외선의 과도한 노출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을 피부유형은 항상변화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 하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민감성피부나 여드름피부등의 경우에도 호르몬의 변화나 스트레스등에서 벗어나고 원인을 제거했을 경우 정상피부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결론인것 입니다.

피부관리시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관리를 해주되 생활습관이나 제대로된 관리를 통해 정상피부로 되돌리고 현재의 피부가 지극히 정상피부라면 현재 상태로 계속해서 유지하는것이 피부관리의 목적이라 할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