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귤껍질 피부관리와 귤껍질 활용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3. 21. 06:01


봄이 다가오면서 귤의 계절이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지만 여전히 인기가 좋은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tv를 보면서 한알씩 까먹는 귤맛은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맛있는 과일이 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귤을 먹다보면 방안 가득히 나뒹굴고 있는 귤껍질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런 귤껍질은 피부관리와 함께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예전부터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환절기 혹은 겨울철에 말린 귤껍질은 넣고 끊인물을 먹게 되면 향도 좋고 맛도 있으며 감기도 예방하는등의 여러가지 효과를 발휘하게 되는데 요즘은 귤껍질의 농약성분등으로 인해서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귤껍질 활용하는 방법


귤껍질에 묻어있는 농약성분과 기타 찌꺼기등의 경우 깨끗이 제거해주어야 귤껍질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되는데 귤껍질을 까기전 미리 소금과 식초를 넣은 물을 귤에 담구어서 깨끗이 씻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귤껍질을 깨끗히 씻게 된다면 농약성분과 기타 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게 됩니다.

먹고난 귤껍질은 잘게 채썰어주어서 그늘에 말려주고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귤껍질을 말려주게 된다면 일주일 가량 시간이 경과하면서 마르게 됩니다.





귤껍질 활용방법


귤껍질은 피부관리에도 상당히 좋은 효과를 거두게 되는데 구연산과 비타민c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피부미용과 함께 피로회복에도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잘말린 귤껍질을 망에 넣어두고 욕조에 잘 담구어 두게 된다면 향도 좋고 피부도 건강하게 가꾸어 주게 되면서 아토피와 가려움증및 동상과 습진등 여러가지 개선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귤껍질은 예전부터 약재로 많이 사용되어 왔으며 기혈의 순환장애에도 좋고 스트레스의 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소화와 항할레르기 작용및 담즙의 분비와 원할함등에 효과가 좋은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귤껍질과 함께 생강을 함께 달여 먹게 된다면 감기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다 주고 신경통 예방에도 효과가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겨울철 잘말린 귤껍질과 함께 생강을 함께 넣어서 달여 먹게 된다면 건강의 개선에도 좋은 효과를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