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건성피부 관리법 건조한 가을 세안방법과 피부관리 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1. 10. 12. 06:01


건성피부 관리법은 특히 건조한 가을이 되면서 세안방법과 피부관리 방법에 매우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각질의 발생과 피부당김등 피부건조증으로 인해 각종피부트러블의 발생을 느끼게 됩니다.

지나간 여름의 경우 건성피부의 경우에도 피지와 땀의 배출로 인해 그나마 피부건조증이 많지 않았었지만 가을이 되면서 심하게 피부가 당기고 건조해지는등의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정상적인 피부의 경우 피부가 부드럽고 유연성이 있는데 이는 피부의 수분함류량이 최소 10% 이상에서 35%정도의 수분을 함유하여야 하는데 건성피부는 이보다 수분함류량이 적어서 결국 거칠고 탄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 입니다.

특히 가을의 건조한 날씨와 함께 피지와 땀의 부족등으로 인해 건조한 피부는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게 되면 각종 피부트러블의 발생과 함께 조기노화등으로 시달릴 수 있으므로 세안방법과 피부관리 방법에 많은 정성을 기울여주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건조한 피부의 소유자는 특히 수분관리에 유의하고 매일 충분한 물을 마셔주는것을 생활화 하여 피부 수분보충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 입니다.
 


건조한 가을 세안방법


세안은 아침에 한번 저녁 잠들기전에 한번 하루에 2회 정도가 적당한데 처음 세안을 시작할때는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 주어 화장품찌꺼기나 각종 불순물을 깨끗히 제거해줄 준비를 하도록 합니다.

세안제는 피부타입에 알맞은 세안제를 선택하도록 하여 피부자극을 최소화 하도록 하고 건성피부에 맞는 저자극의 세안제를 선택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세안시 피부를 너무 문질러서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하고 세안제의 거품을 일으켜 세안을 하도록 해야 자극을 최소화하고 불순물을 깨끗히 없앨 수 있게 됩니다.

세안시 우유마사지의 경우에는 보습을 지켜주고 탄력과 미백을 더해주어 건조한 피부에 도움을 주며 녹차의 타닌 성분의 경우 피부속 모공을 조여주어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해 주게 됩니다.

세안후에는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기초화장품을 발라주어 보습을 유지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건성피부 원인과 피부관리법


정상적인 피부의 경우 피부 바깥층에서 수분손실을 막기위해 기름성분의 피지를 생산하게 됩니다.

만들어진 얇은막인 피지는 지방산과 당성분및 왁스 그리고 천연화학물의 복합체로서 수분의 증발을 막기위한 보호막을 형성하게 되며 이때 피부에 피지가 충분하지 않다면 수분이 쉽게 사라지게 되며 결국 건조함을 느끼게 되는 것 입니다.

지속적으로 피부가 건조하게 된다면 피부는 결국 주름이 발생하게 되며 갈라지는등의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게 되는데 건성피부는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이며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건성피부의 원인으로는 피지분지의 감소와 이미 존재하고 있던 피지의 손실 이는 목욕이나 세안제사용등으로 인한 원인이며 또한 수분소실을 증가시키는 환경적인 요인들에 의한 것입니다

가을의 건조한 공기와 같은 곳에서도 쉽게 건성피부를 유발하며 난방기등의 과다사용및 야외에서의 운동중 건조한 바람과 태양등에 노출되면서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는 등의 여러가지 원인으로 건조한 피부가 유발되는 것 입니다.

 

 



건조한 피부관리법


목욕이나 샤워는 되도록 빨리 끝내도록 하고 때를 미는것은 피해주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도록 하고 저자극의 비누를 사용하여 피부에 자극을 줄여주도록 해야 합니다.

샤워나 목욕후에는 물기가 마르기전에 보습제를 발라주어 피부를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야외 활동을 할때에는 노출되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보습제와 함께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도록 해야 합니다.

일주일에 2회 정도 잠들기전 수분팩이나 천연팩등을 통해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 주는것이 유익합니다. 

지금과 같이 건조한 실내 공기에 온도를 조절하고 습도를 높이기 위해 가습기등을 사용하도록 하는것이 좋으며 보습제를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맵거나 짠음식등의 자극적인 음식을 줄여주고 하루에 물 8잔 이상으로 충분히 마셔주어 피부에 수분이 충분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