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무더위속 몸에서 풍기는 향기관리!!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1. 8. 15. 06:01


계속해서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으며 높은 습도까지 더해져 몸에서 나는 땀이 피부에서 증발하고 청결상태가 영 말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육체노동이나 움직임등으로 몸에서 땀이 많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자신은 잘느껴지지 못하지만 주위여러사람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할 정도로 땀냄새와 찌든냄새가 풍기게 될 경우가 종종 있게 됩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향수를 뿌리게 되면 향수냄새와 함께 땀냄새가 뒤섞이게 되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기분나쁜 냄새를 풍기게 될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신발을 신고 있는 발부위의 땀이 많이 고이게 되면 점심시간이나 기타 실내로 들어가는 것을 극도로 꺼리게 될 정도로 냄새에 대한 두려움으로 민감히 반응할 수 있게 됩니다.

악취의 경우 사람의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되도록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땀냄새를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몸에서 풍기는 향기관리


여름철에도 좋은 향기를 풍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사실 우리의 감각중 냄새에 대한 부분은 매우 오래기억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향기란 사람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특히 은은하게 풍기면서 향기가 오랜시간 유지되는것 이런것이 좋은 향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특히 땀냄새나 나쁜 향기등에 주의해야 하는데 스스로 나는 땀냄새는 느끼지 못하고 상대방만 느끼게 될 경우도 많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겠습니다.

남성과 여성모두 자신은 느끼지 못하고 상대에게 땀냄새와 악취로 고통을 줄 수 있으므로 향기에 대한 관리는 자기관리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여름철 향기 관리방법


옷관리

여름에 입는 대부분의 옷이 얇고 땀의 흡수가 용이하기 때문에 외출후 돌아오게 되면 매일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옷을 빨때에는 기호에 맞는 향기가 나는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여 좋은 향기가 나도록 헹구어 주도록 해야 하며 빨래를 말릴때 완전히 뽀송하게 마르도록 한 이후 다시 업어야 합니다.


기초화장품

스킨이나 로션및 에센스등의 경우 같은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여 향기의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합니다.

혹 각기 다른제품의 스킨이나 로션등을 혼합하여 사용하게 되었을 경우 향기도 혼합되어 결코 좋은 향기를 뿜기 어렵게 되는 것 입니다.


샴푸

많은 사람들이 머리카락 향기에 민감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머리카락에 매일 샴푸를 해주되 같은 회사의 샴푸와 린스를 사용해주게 된다면 향기의 유지가 한결 유리하다 할 수 있습니다.

 
발냄새

특히 땀을 많이 흘리거나 발냄새가 많은 사람들의 경우 여름철엔 곤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발과 양말을 자주세탁해주고 오전과 오후 양말을 각각 갈아신도록 조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도 여러개 준비하여 자주 세탁해주고 자주 갈아신는등의 수고는 여름철 자기관리를 위해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향수의 사용

맥박이 뛰는 부위에 향수를 살짝 뿌려주고 이후 몸아래부터 위쪽으로 뿌려주되 귀뒷부분과 손목,목덜미 부위에 뿌려주면 됩니다.

향수를 뿌려주고 난 이후 금방 향기가 사라지게 되는 것으로 본인은 느끼게 되는데 사실은 자신만 느끼지 못할 뿐 이지 주위사람들의 경우 본인의 향수를 느끼고 있단 사실을 참고 해야 합니다.

향수가 짧은시간에 그리쉽게 날아가는 것이 아닌만큼 무리하게 너무 많은 양을 뿌리게 된다면 오히려 진한 향기에 불쾌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