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이뻐야 진정한 미인이란 말도 있듯이 여름이 되면서 발부위를 드러내놓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운계절동안 발부위가 감춰져 있다가 여름철이 되면서 슬리퍼등으로 완전히 드러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외부에 노출됨으로써 오히려 발뒷꿈치 부위의 각질이 더 도드라지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노출된 발뒷꿈치의 경우 각질의 발생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때 발각질의 발생을 예방하고 보기에도 좋지 않은 발각질을 제거해줌으로써 매끈하고 깨끗한 발을 관리하는것이 건강에도 유익하다 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발뒤꿈치 각질이 많아지게 된다면 샌들과 같이 오픈된 신발을 착용하고 다니기가 민망할뿐 아니라 건강상 위생상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므로 되도록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여름철 발뒤꿈치 각질제거방법
1.족욕
외출후 잠자기전 따뜻한 물에 발을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담구어 둔후 버퍼를 이용해서 각질을 벗겨주도록 합니다
너무 심하게 자극을 준다거나 물에 발을 너무 오래담구어 두게 된다면 건강한 각질을 벗겨 낼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각질제거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2.스크럽제
발각질이 너무 두텁거나 보기 싫은 정도가 아니라면 가볍게 발각질 스크럽제를 사용하여 각질을 벗겨주도록 하는것이 발건강을 위해 더욱 좋습니다.
3.수분공급
발각질의 원인은 결국 수분의 부족과 함께 마찰로 인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발각질을 제거한 이후 보습력이 우수한 발전용 크림을 발라주고 마사지를 실시하게 된다면 부족해질 수 있는 수분과 유분을 공급해주게 됩니다.
발각질 예방법
여름에 주로 샌들등의 발부위가 노출되는 신발을 많이 신게 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굳은살이나 각질의 발생 혹은 티눈이나 무좀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신발의 바닥이 얇고 쿠션이 거의 없는 신발의 경우 발바닥 피부에 많은 자극을 주면서 발이 쉽게 피로해지고 각질의 발생이 많아지고 그밖에 티눈이나 물집등의 발생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말을 신어주고 신발의 바닥이 두껍고 쿠션이 좋은 신발을 신는것이 좋습니다.
평소 셀프 발마사지와 함께 잠자기전 발부위에 발전용 크림을 발라주어 발부위에 영양과 수분의 공급을 해주는등으로 발관리를 해주는 것 이 좋습니다.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무좀의 발생이 용이해질 수 있으므로 발을 청결히 해주고 깨끗이 건조해주는것이 좋으며 신발역시 청결을 유지하고 습기를 방지하여 주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