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외출많은 봄 나들이 피부관리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1. 3. 27. 10:09


따뜻하고 따사로운 햇살로 인해 겨우내 추위로 인해 하지 못했던 야외로 외출이 많아지는 휴일입니다

날씨도 따스하고 햇살도 부드러워 야외로 나서기는 하지만 겨울철 옷속에 감추어져 약해진 피부에 봄 무시못할 자외선과 황사및 꽃가루와 같은 피부에 악영향을 주는 환경에 피부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좋은 봄에 집에만 있을 수 는 없을 것 입니다

지금과 같은 봄에도 가을과 마찬가지로 일교차가 크고 날씨의 변화가 심하여 피부가 스트레스를 쉽게 받을 수 있고 근본적으로 공기 자체가 건조한 상태이기 때문에 피부 속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잘 맞지 않게 됩니다

건조함으로 피부의 유수분의 발란스가 무너지면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고 피부가 약해지기 쉬우므로 건조함을 막아주는 것이 중요한 피부관리 방법입니다.

작아도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 주어 몸속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주어 피부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봄나들이 피부관리 방법



1.자외선 차단

겨우내 약해진 피부에 봄 자외선은 강한 자극으로 다가올 수 있으며 자외선에 의한 피부자극은 노화와 주름살및 각종 잡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이 많은 외출시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품의 사용법에 따라 외출30분 전쯤에 노출되는 피부에 얇게 발라주고 3시간 정도만에 덧발라 주도록 하여야 합니다


2.황사와 꽃가루

야외활동을 하시다 보면 황사나 꽃가루같은 피부에 유해한 물질들이 피부에 많이 묻게 됩니다  

특히 손에 황사나 꽃가루가 많이 묻게 되는데 수시로 손의 청결을 유지하는것이 좋으며 습관적으로 오염된 손으로 얼굴을 만지거나 피부트러블 부분을 만지게 될 수 있는데 이렇게 될 경우 피부트러블등을 더욱 악화시키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출시에도 되도록 얼굴에 손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손을 자주 씻어주도록 하여 청결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3.외출후 세안

외출에서 돌아왔다면 가장 신경써주어야 할 부분이 세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봄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황사와 꽃가루등이 땀과 함께 피부에 뭉치게 되면서 모공속에 침투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클렌징제품으로 피부표면을 깨끗히 닦아낸후 세안제로 깨끗이 씻어주도록 해야 합니다

여러번 피부를 씻어내게 된다면 각질의 탈락과 함께 피부가 건조하게 될 수 있으므로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전 스킨과 로션을 발라주어 수분과 유분을 조절해주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