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질 166

겨울 자외선 무시하게 되면??

겨울햇빛이 그리 강하지 않고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는날에도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 곁에 항상 존재 하면서 피부색을 검게 만들고 기미와 주근깨를 일으키는 UV-A라는 자외선 때문 입니다. 지표면에 도달하여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은 주는 자외선은 주로 UV-A와 UV-B이며 특히UV-A는 주름의 발생과 피부조기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건강을 표현하는 구리빛 피부색은 하나의 매력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자외선 노출에 의한 구리빛 피부는 실지 피부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며 원래의 투명한 피부색으로 되돌려 놓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 이유 피부가 자외선에 과다 노출 되었을때 우리몸의 방어막인 피부의 각질층이 급속히 두꺼워..

피부관리 2009.12.06

피부 너무 깨끗이 씻으면 안되는 이유!!

세안은 보통 하루에 2회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잦은 세안은 오히려 피부건조증을 일으키거나 각질을 손상시키고 피지막을 없애게 되어 모낭충의 번식과 활동을 활발하게 하게 해주어 피부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피부를 항균비누등으로 너무 깨끗이 씻는 것은 피부에 유익한 박테리아를 죽여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또한 너무깨끗한 환경속에 지내온 신체는 면역기능이 발달하기 어려워져 조그만 자극에도 제대로 훈련되지 못한 면역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되어 알레르기,천식,소화불량등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표면에 서식하는 가장 흔한 포도상구균 속의 박테리아는 상처가 발생했을때 그속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보통때는 염증을 차단하는 유익한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염증은 상처회복에 반..

피부관리 2009.12.04

선풍기 난로 피부를 가렵게 하는 이유!!

이제 날씨가 많이 추워져 실내에서도 난로가 없이는 생활하기 힘들어 졌습니다.몇년전부터 선풍기 난로는 인기를 얻어오면서 이제 거의 모든 사무실에서 선풍기 난로를 쉽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겨울철에는 대기중 습도가 낮아져 공기가 몹시 건조하며 특히 실내에는 보일러의 가동이나 온풍기 시설등으로 인해 습도가 더욱 낮아 지게 됩니다. 낮은 습도는 피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어 유분과 수분이 모자라게 되어 몹시 건조하게 변하게 되어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와 땀이 모자라게 되어 피부보호막이 평소보다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선풍기 난로 가동하면 피부가 가려워 지는 이유!! 선풍기 난로를 가까이에서 쬐게 되면 실내 공기중의 수분증발현상이 가속화 되고 피부의 수분역시 급속히 줄어들게 되어 피부의 방어막이 건조해..

피부관리 2009.12.02

미백 화장품,피부를 확 바꿔줄까요??

화장품 상점에 가보면 미백 화장품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이 있어 실제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를 지경 입니다.이렇게 많은 미백화장품의 성능은 어느정도 일까요?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미백화장품을 사용하고 큰효과를 보았다는 사람은 많이 접해 보지 않은 것은 화장품의 효과 보다 미백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미백 화장품에는 분명히 식약청의 승인을 받은 미백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인 알부틴,감초 추출물,닥나무 추출물등이 화장품제품의 특징에 따라 포함되어 있으며 그외 공개되지 않은 성분들이 포함 되어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이들 화장품에 포함된 미백성분들의 농도는 굉장히 낮으며 의약품이 아닌 화장품의 기능을 하게 되므로 기능에 대한 과신이나 지나친 기대는 오히려 미미한 효과에..

피부관리 2009.11.30

초겨을 심하게 빠지는 머리카락 보호 방법은!!

보통 정상의 경우 하루 100개 이하의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데 탈모환자들의 경우 하루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3주이상 장기간 탈락 되어 결국 정상보다 머리카락의 갯수가 눈에 띄게 줄어 드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요즘의 탈모현상은 젊은층과 여성이 증가하는 경향이 뚜렷한 가운데 초겨울 심해진 일교차로 인해 남성들의 탈모가 더욱 심하게 진행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탈모의 근본 원인은 유전쪽에 많은 경향이 있으며 여성탈모의 경우 파마와 염색등의 화학 물질로 인한 원인및 환경오염,스트레스등 이며 나이가 어린 사람들의 탈모의 경우에도 환경오염과 스트레스,피로의 누적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머리를 빗을 때는 끝이 둥글고 부드러운 빗이 좋으며 빗질의 방향은 머리카락이 자라는 방향으로 해주고 샴푸후..

헤어관리 2009.11.30

화장 안지우고 잠들게 된다면!!

외출후 저녁시간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들게 되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거나 피부색이 칙칙해지고 탄력이 줄어들기도 하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녁시간 화장을 지운다는것은 실제 화장을 지운다는 의미와 하루동안 쌓인 노폐물과 먼지 땀등을 같이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저녁에 화장을 지우고 세안을 해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장을 지우지 않고 그냥 자게 된다면 하루동안 화장된 얼굴피부위에 먼지와 노폐물,오염물질등이 피부위에 고스란히 남아 있게 되어 수면중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피부트러블을 발생하거나 여드름을 악화시켜 결국 피부조기노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의 경우에도 낮시간동안 땀과 먼지가 엉키게 되어 모공이 막히고 오염되어 있으므로 깨끗이..

피부관리 2009.11.28

중금속 제거,몰랐던 머리카락의 역활??

머리카락은 우리에게 많은 미용적 효과를 주게 되어 체형이나 유행에 맞게 변화를 주게 되면 한결 예뻐질 수 있으며 실제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머리카락의 가장 중요한 역활중 우리가 간과 하고 있는 부분은 비소와 수은등 신체에 장기간 축척되어 인체에 치명적 손상을 줄 수 있는 중금속을 모발을 통해서 배출 시키는 역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연적으로 유난히 깨끗한 하천을 살펴보면 각종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나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오염된 하천을 수풀들이 정화시켜 주는 작용을 했기 때문이며 이와 비슷하게 모발도 우리몸을 정화시켜 주는 역활을 해줍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예로는 운동선수나 마약사범들의 도핑 테스트할때 머리카락을 뽑아서 성분검사를 하기도 하며 베토벤이나 나폴레..

헤어관리 2009.11.26

신종플루 때문에 더욱 거칠어진 손피부 치료법!!

신종플루의 예방법으로 가장 효과가 높은것 으로 알려져 있는 깨끗이 손씻기로 인해 하루동안 여러번에 걸친 손씻기로 인해 손피부는 필요이상으로 유분과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어 손이 건조해지고 자극적인 세제가 닿아 피부가 많이 상하게 되어 주름의 발생과 건조함, 조기노화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알코올이 포함된 손세정제와 손소독제는 피부건조증을 더욱 악화시키게 되어 부족해 질 수 있는 유분과 수분의 관리가 꼭필요하게 됩니다. 신종플루의 예방과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서 손씻는 시기는 외출후나 음식을 하기 전후등 하루에도 수십번씩 손을 씻어야 하므로 손피부에 수분이 부족하여 심하게 당기기도 하며 각질이 일어나고 거칠어지고 주름이 잡혀 조기노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Handscape (October 6, 2009) [..

피부관리 2009.11.24

빨래비누로 머리감으면 비듬과 탈모에 좋다??

머리카락의 주성분은 아미노산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단백질이며 이단백질은 강한 산성 용액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데 비누의 성분은 산성이라서 머리카락을 거칠고 갈라지게 만들며 두피를 건조하고 비듬을 발생 시키는등으로 손상시키게 됩니다. 이에 비해 샴푸는 PH를 5~8정도로 조절하며 특히 베이비샴푸는 중성에 가까워 자극이 거의 없습니다.모발은 항상 소량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야만 윤기와 탄력을 유지하게 되는데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성분이 유분이며 샴푸의 성분에는 유분으로 이루어진 보습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머리카락을 더욱 건강하게 해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비누로 머리를 감게 되면 두피가 건조해지고 모발이 손상되며 모낭충이 살기좋은 산성환경으로 바뀌게 되어 탈모와 비듬의 발생이 더욱 악화 되게 되며..

헤어관리 2009.11.24

겨울철 효과적인 피부관리 방법!!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실내외 온도차이가 크고 쉽게 건조해지기 쉬워져 피부가 스트레스로 인한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겨울철 실내온도는 18도 에서 20도 사이가 적당하며 습도는 40%에서 60%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많은 실내외 온습도의 차이는 피부면역력을 약화시켜 오히려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을 일으키게 되어 건강을 악화 시키기도 합니다. 겨울 피부특징 1.차갑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땀과 피지의 분비가 줄어들게 되어 특히 피부가 얇은 입주위와 눈주위가 건조하게되어 잔주름의 발생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2.실내외 온도와 습도차이가 크기 때문에 실내에서 실외로 이동시 피부가 화끈거리거나 빨갛게 되는 홍조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by 米死米(MSM)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원하시면 뉴질랜드 유기농 화장품..

피부관리 20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