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다이어트를 위해서가 아니라도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은 여러가지면에서 신체에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됩니다
현대인의 정보습득 능력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은 자주마셔주는 것이 몸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정적 하루에 2리터 가량의 물을 꾸준히 마셔주는 사람은 드뭅니다
또한 무작정 물을 마시는 것이 다이어트에 좋다는것을 알지만 정작 어떤 작용으로 인해 물 다이어트가 효과가 있는것인지는 잘모르고 있습니다
인체의 구성요소중 70%는 물이며 이처럼 많은 물이 인체에서 약간 줄어든다고 해서 크게 영향이 없을것 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인체 전체 수분량에서 1~2% 정도의 부족으로 인해서도 신체기능에 결함을 가져오게 되어 항상 일정수준의 수분의 유지는 인체기능수행에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됩니다
인체 수분의 부족현상으로 인한 갈증의 느낌은 결국 배가 고픈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아 혼동을 불러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배고픈 느낌으로 이어져 결국 폭식과 과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물부족현상으로 인한 갈증을 느끼게 되면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되고 다이어트에 실패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하루 많은양의 물의 섭취는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하여 노폐물을 쉽게 배출하게 도와줍니다
또한 물의 경우 칼로리가 제로인 동시에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식사량을 보다 쉽게 조절할 수 있게 해줍니다
몸이 붓는 경우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물을 많이 마셔서 몸이 붓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짜게 먹어서 이며 결국 몸이 붓는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짠음식을 절제하는것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시 음식량을 조절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문에 변비가 항상 따라오게 되는데 이때 물과 함께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면 배변기능을 도와주어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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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다이어트방법이라고 해서 거창하거나 어려운 방법이 아니라 아주 쉽습니다
매일 식전 30분과 식후 1시간을 제외하고 물을 2리터 까지 꾸준히 마셔 줌으로써 원할한 신진대사를 유도하고 변비를 개선및 예방하면서 포만감을 높여 주어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여주는 방법입니다
식전과 식후에 물마시는것을 제한하는 이유는 소화액이 물과 함께 희석됨으로써 원할한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 입니다
결국 물다이어트 방법을 정리하여 본다면
1.식사전 30분과 식사후 1시간외에 하루 평균 2리터의 물을 꾸준히 마셔줍니다
2.식사전후에는 갈증을 느끼게 되더라도 원활한 소화를 위해서 물을 마시는것을 절제하도록 해야 합니다
3.특히 식사전30분 전이나 공복을 느낄때 물을 마시게 된다면 위액을 희석시켜 주며 포만감으로 인한 식욕의 저하로 인해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기타 다른 다이어트에 비해 물다이어트는 방법이 간단하면서 행동에 옮기기 쉬우므로 꾸준한 실천력과 함께 운동및 식이요법을 병행하게 된다면 다이어트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