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관리

탈모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8. 18. 06:26

현재 우리나라의 탈모인구는 초기 탈모까지 합산한다면 약 천만명에 이를 정도이며 이런 탈모현상은 남여노소 구별없이 매년 빠른속도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원인으로는 현대화된 환경변화와 무분별한 화학제품의 사용,일상화된 스트레스,유전,스트레스,식습관,생활습관등의 다양하게 나누어 질 수 있습니다.

현재의 의료수준으로도 이미 진행된 탈모를 완벽하게 제어하거나 치료할 수 는 없으며 다만 어느정도 까지는 탈모를 늦출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에 앞서 생활습관을 바꾸어 주고 꾸준히 실천해 준다면 두피를 건강하게 해주며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hair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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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예방하는 생활 습관



1.식습관을 지켜 줍니다.

해조류와 과일을 많이 섭취해주며 식물성단백질을 많이 섭취 해주게 되면 탈모에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이와 관련된 음식으로
는 콩,검은깨,두부,우유,달걀등이 있으며 자극적이거나 인스턴트 식품은 탈모를 부추길수 있으므로 피해 줍니다.

2.두피의 청결을 유지합니다.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자주 감지 않게 된다면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어 오히려 탈모를 유발하게 되므로 두피의 상
태에 따라 하루 한번 혹은 건성두피의 경우라도 이틀에 한번은 깨끗이 씻어주어 청결한 두피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3.두피 혈액순환을 도와 줍니다.

탈모에 대한 두려움으로 빗질을 꺼려 할 수 있으나 사실은 빗질을 해줌으로써 두피를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주므로 끝이
날카롭지 않은 빗을 이용하여 빗질을 해주게 되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튼튼한 머리카락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4.샴푸시 천연제품을 사용합니다.
샴푸제를 사용할때 화학제품을 사용하다보면 아무래도 두피에 지나친 자극을 주고 건조해질 수 있으니 되도록 자극이 적은 천
연제품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5.두피 마사지를 해줍니다.

스스로 시간이 날때 마다 하루에 2~3회 정도로 나누어 20분 정도 손가락을 이용하여 두피를 꾹꾹 눌러주어 혈액순환을 원할하
게 해주고 신경을 안정시켜 탈모를 예방하여 줍니다.

6.스트레스를 해소 시켜 줍니다.

스트레스는 두피쪽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되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며 넓은 마음과 취미생활,운동 등으로 해소 시켜 줍니다.

7.샴푸후 시원한 바람을 이용합니다.

샴푸를 하고 난 후 젖은 상태의 머리카락을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으로 급히 말리지 마시고
수건으로 물기를 충분히 닦아낸 후 선풍기나 헤어드라이기를 어느정도의 거리를 둔상태에서 시원한 바람을 이용하여 안쪽부터 바깥순서로 말리면 머리카락과 두피의 자극이 최소화 됩니다.

8.꾸준한 관리

진행되고 있던 탈모가 단기간에 멈춰지기는 어려우므로 꾸준한 관리와 지속적 관심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 식사는 신체 모든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근본이며 탈모와도 깊은 관련이 있으므로 수면과 식사는
규칙적이고 충분히 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