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중에도 얼굴이나 코밑,팔,다리등의 털이 유난히 진하고 많아서 보기가 좋지 않으신 분들이 많이 있으며 이러한 이유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 이나 유전의 영향 기타 외부적 환경의 이유 때문 입니다.
보통 털이 3일에 1mm정도 자라므로 3일에 한번은 손질을 해야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성인 여성의 경우 미용적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제모방법을 이용하여 털을 제거하여 주시면 좋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Beauty Is An Ugly Business by candinski |
털이 많고 굵게 자라는 이유
1.남성호르몬의 영향
성인이 되기전의 여성은 아직 까지 소량의 남성호르몬이 분비가 되며 털이 많으신 분들은 남들과 비교해서 호르몬의 양이 많기 때문에 다른 여성들에 비해서 진하고 많은 양의 털이 자라는 것 이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성장기가 지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털이 사라지게 됩니다.
2.외부적 환경
깁스같은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환경에서 털은 외부마찰과 같은 자극으로 부터 보호 받아 털이 갈라지거나 뽑혀 지는 일이 없이 길고 굵게 자라게 됩니다.
3.유전의 영향
보통의 경우 부모님이나 친인척 관계에 있는 분들이 털이 많으면 그 후손들도 털이 많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면도기를 사용하여 매일같이 면도를 하게 되면 털이 더욱 굵어 지고 억세게 변하고 빨리자라는것 처럼 느끼게 됩니다.
털이 굵게 보이는 이유
1.털이 굵어 보인다??
면도기에 의해 털이 잘려진 부분이 부드럽고 가느다란 털의 끝부분이 아니라 털의 밑부분인 굵은 부분이기 때문에 억세고 굵을수 밖에 없습니다.
2.털이 빨리 자란다??
털을 자른다고 해서 빨리 자란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으므로 노출된 부위의 보기싫은 털을 면도기를 이용하여 제모할 수 있으나 여성의 경우 피부가 민감하여 날카로운 면도칼에 피부가 손상되어 각종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며 털을 잘라낸 단면이 굵고 거칠어 좋지 않게 되므로 다른 제모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모방법
1.제모크림
털안의 수분을 증가시켜 털의 탄력을 줄여 제거하기 쉽게 만드는 방법이며 민감성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2.왁스
왁스의 접착력을 이용해 털을 제거하는 방법이며 민감성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3.표백제
털의 색상을 옅게 하여 쉽게 눈에 띄지 않게 하는 방법이며 굵고 진한 털에는 효과가 좋지 않습니다.
4.영구제모
털을 영구히 제모시키는 방법이며 전기제모와 레이저 제모가 있으며 여러차례의 시술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털이 나는 이유는 부위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외부충격과 외부환경으로 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일정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며 외부환경에 따라 퇴화 혹은 진화과정을 통해 인종별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