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피부의 유형이 관리방법에 따라 바뀐다??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7. 21. 07:29
피부유형의 판정은 보통 세안후 2시간정도의 시간이 흐른후 수분과 피지,산도를 측정하여 얻은수치를 종합하여 얻어지게 됩니다.이런수치들은 절대적인것이 아니며 컨디션이나 기후등의 변화가 생기게 된다면 언제든지 바뀔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체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피부유형도 변화시킬수 있다는 것 입니다.만약 좋지않은 피부유형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 관리하기에 따라 피부의 유형을 바꾸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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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유형

1.건성
피부결이 가늘고 모공이 작아 외관상으로는 좋아보이지만 피지와 땀의 분비가 적어 피부표면이 건조하며 윤기가 없습니다.건조한 계절이 되면 저항력이 약해지고 상처나 피부병에 취약해집니다.

2.중성
기름샘과 땀샘의 활동이 가장이상적인 피부상태 입니다.피부가 깨끗하고 탄력있고 윤기가 흐르며 세균에 대한 저항성도 좋으며 화장도 잘받고 세안후 피부당김도 금방 완화됩니다.

3.복합성
피지의 분비량이 불균형을 이루어 두가지 이상의 피부유형이 존재하게 됩니다.건성과 지성의 유형이 같이 존재하게 됩니다.

4.민감성
여러가지 반응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심리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합니다.외관상 피부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건조하기 쉬우며 자극에 예민하고 저항력에 약합니다.

5.지성
피지분비의 증가로 과다한 피지가 피부 표면을 덮고 있어 모공이 점차 넓어지게 되며 각질층은 뚜꺼워 지게 됩니다.피부결이 거칠어 지며 여드름등의 피부트러블이 쉽게 발생 합니다.

피부의 유형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여 기후와 계절에 따라 변하며 그 외에도 몸의 컨디션이나 연령 등에 따라서 변화 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기 위한 조건

1.정신적인 안정 이루어 자율신경과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어 줍니다.

2.적정량의 비타민C의 섭취와 균형잡힌 식사

3.수면시간의 리듬과 이에따른 신체리듬의 정상화

4.생활환경의 적합성과 자외선으로 부터의 피부보호

5.화장품의 올바른 사용

6.적당한 수분과 유분의 공급

피부관리의 목적은 이상적인 정상피부의 상태를 가능한 오랜기간 유지하는것 이며 다양한 피부의 유형을 중성의 피부로 되돌려 놓는데 있으므로 몇몇 특수한 형태의 피부를 제외하고서는 자신의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피부유형이 결정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