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검은피부 하얗게 바꿀수 있을까요??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7. 22. 06:55
피부색깔을 바꿀수 있을까?

같은 황인종이라 하더라도 피부색의 차이는 나게 되며 이런 차이는 선천적인 것 으로 피부속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것 이외에는 피부색깔을 바꾸기는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예를 든다면 흑인이 피부 미백 관리를 한다고 해서 백인이 될 수 없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원래 피부가 하얀 사람이 여름철에 자외선과 인위적 태닝에 노출되어 검게 그을려 피부색이 변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일정시간이 경과하게 된다면 원래의 하얀 피부색으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피부 색깔의 차이는 멜라닌 색소의 차이며 멜라닌 색소의 양이 많고 넓게 퍼져 있을 수 록 피부색은 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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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의 기원

인류의 조상은 새까만 피부를 가진 흑인 이였으며 검은피부의 이유는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피부에 털이 무성하게 덮여 있던 인류의 조상은 뜨거운 아프리카에서 생존을 위해 끊임없는 움직임으로 많은 땀을 흘리게 되는데 효율적으로 땀을 증발시키는데 있어 피부에 덮인 털은 필요가 없어지게 되어 진화론상 불리했던 피부의 털은 사라지게 됩니다.

털없는 피부는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었고 피부암과 피부화상등의 유해요소 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멜라닌 색소로 검은 피부를 만들어 자외선을 차단하고 흡수하여 생존에 유리하도록 진화 되었던 것 입니다.

반면 햇빛이 강하지 곳으로 이동한 인류는 멜라닌이 적게 들어있는 흰색의 피부로 진화해 갔으며 피부속으로 잘흡수된 자외선은 몸 속에 비타민D를 만들어 칼슘이 뼈로 흡수되는 현상을 도와 햇빛이 약한 환경에서도 튼튼한 뼈를 가져 생존에 유리했습니다.


피부미백에 좋은 습관을 들여야 이유

피부가 햇빛속에 포함된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수분의 부족 혹은 노폐가스의 발생등 여러가지 이유로 스스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각질층이 두꺼워지고 멜라닌색소가 생성되어 기미,주근깨,주름,피부노화 등이 발생하게 되며 피부톤이 검고 칙칙하게 보이게 되는것 입니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게 되면 근본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게 되어 각질층이 두꺼워 지고 피부색이 검고 칙칙하게 되는것을 예방하게 되며 화이트닝 제품과 각종 팩등도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멜라닌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각질층이 두꺼워지는것을 막아서 피부가 맑고 투명하게 해주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하얀 피부만이 매력이 있는것이 아니며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피부색은 매력이 넘치며 다만 피부색의 변화를 목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잡티없는 투명한 피부를 가꾸는것을 목표로 정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