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어린이 기초적인 피부관리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5. 16. 06:01


어린이의 피부는 기본적으로 신진대사가 대단히 왕성하고 땀의 분비가 많아지게 되므로 되도록 매일같이 샤워를 시켜 주어서 피부를 청결히 유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 피부는 아이기 잠들어 있는 동안에도 땀의 분비가 많아서 매일 목욕을 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며 땀이 많이 날 경우 수시로 닦아주고 머리카락의 청결을 위해서 매일 감겨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움직임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리는 만큼 머리카락도 엉컬어지기 쉬우므로 단정하게 빗질해주는 것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매일같이 부모님들이 아이의 머리카락을 빗겨주거나 씻겨주는등의 과잉보호는 성장에 나쁜 영향을 주므로 스스로 씻기와 머리감기등의 훈련을 시켜 주는것이 좋을 것 입니다.

 



어린이 피부관리


어린이는 주로 움직임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매일 샤워를 시켜 주는 것이 좋은데 물의 온도는 약간 미지근한 40도 정도가 좋고 샤워후 부드러운 타올로 물기를 닦아주고 부족해질 수 있는 유분과 수분을 바듸로션등을 통해서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샤워후의 간단한 마사지는 피부의 저항력을 유지시켜주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므로 꾸준히 실시해주는 것이 좋고 어린이 피부는 표피층이 얇고 멜라닌 색소의 과립이 적으므로 윤기가 많고 피부가 깨끗하므로 평소에는 피부관리를 특별히 해줄 게 없습니다.

외출시 어린이용 자외선 차단제 등을 발라주어 피부를 보호해주고 피부가 거칠어지기 쉬운 부위 콧물을 자주흘려 거칠어지기 쉬운 코밑피부등의 경우 살펴보시고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땀과 손 청결


어린이의 경우 특히 식사전 손씻기와 화장실 다녀올때 손씻기등의 습관을 들이도록 하고 비누칠을 제대로 하여 거품을 일으켜 제대로된 손씻기를 익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손씻기는 기본적으로 감기를 예방하고 각종 질병으로 부터 어린이를 보호해주는 기초적인 위생관리 방법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는 기본적으로 잠들어 있는 동안에도 많은 땀을 흘리고 어른에 비해서 활동량이 많아서 생각보다 많은 땀을 흘리게 되는데 아침에 일어났을때 다소 찬물로 깨끗이 세안을 해주도록 하고 추위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도록 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어린이가 흘리는 땀은 어른에 비해서 더 많으므로 땀을 흘리고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체온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감기에 걸리기도 쉽고 운동이나 많은 움직임으로 땀을 많이 흘렸다면 깨끗이 샤워후에 바디로션을 발라주고 속옷을 갈아입히도록 하는 것이 위생과 건강 모두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