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휴일 다이어트를 위한 현명한 운동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2. 3. 1. 06:01


삼일절 오랜만의 휴일 입니다. 요즘에는 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고 직장인들의 경우 사실 평일에 상당히 굳은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목표하지 않는다면 바쁜 평일 운동을 하기에는 많이 힘든게 현실입니다.

다이어트나 건강을 목표로 하고 계신분들의 경우에도 오늘과 같은 공휴일이나 혹은 토요일이나 일요일 단하루만에 일주일치 운동을 무리하게 등산이나 테니스,수영,자전거타기 운동등 격하게 하는경우가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습니다.

평소에 별달리 운동을 하지 못하다가 갑자기 하루만에 일주일치 운동을 모두 하게 되면서 몸이 잘 견디지 못하고 결국 온몸에 통증을 느끼고 근육이 뭉치는등의 현상으로 병원신세를 지는 경우까지 생기게 되는 것 입니다.

무리하게 운동을 몰아서 하게 된다면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를 보기보단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일으키게 되는 경우가 더 많아지게 되는 것 입니다.

 



휴일 한꺼번의 무리한 운동 부작용

 
평일 5일간은 운동을 하지 않고 있다가 휴일에 한꺼번에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사실 건강이 크게 개선되거나 혹은 다이어트가 갑자기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휴일 단한번의 운동으로 심박수나 혈압의 증가등 일시적으로 건강에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게 되는데 실제로 운동으로 인한 건강의 개선효과나 혹은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적어도 주3회 이상 꾸준한 운동이 이어져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체지방의 연소가 이루어져야 하며  연소되기 시작하는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을 했을 경우 체지방의 감소에 대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휴일날 과격하고 일시적인 운동의 효과는 결국 혈압을 증가시키고 심혈관계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되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 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휴일운동 방법


휴일이 아닌 평일날 항상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주말 이외에는 운동을 할 시간과 여건이 허락되지 많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휴일날 등산이나 취미생활을 통한 운동을 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도 갑자기 너무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체력여건에 맞도록 알맞은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거의 운동을 하지 못했던 사람이 휴일이라고 해서 갑자기 심하게 운동을 하게 된다면 심장에 무리가 따를 수 있으며 또한 활성산소의 발생으로 인해 조기노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게 되더라도 적당히 운동의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반적으로 최대 심장박동수의 80~85%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한 운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기에 앞서 몇분간 부상의 방지를 위해 준비운동을 실시하도록 하는것이 유리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이후 제자리뛰기등의 가볍고 약한 강도의 운동을 통해 워밍업을 실시하여 몸의 적응력을 높여준 이후 본격적으로 운동을 실시하는것이 유리합니다.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서는 유산소운동과 함께 근력운동을 병행해주는것이 유리하며 평일이라도 매일같이 꾸준히 하루 1시간 정도의 운동을 실시해주는것이 체력관리에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