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길어지면서 맑은햇빛이 비치는날을 20일 이상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장마철 비가 계속해서 오는 바람에 실내습도가 거의 80% 이상이 보통일 정도로 엄청 높아 지면서 눅눅하고 찝찝한 상태가 계속 됩니다.
장마철 더운날씨와 함께 실내습도가 높은상태가 오랜동안 지속되면 세균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몸의 컨티션이 나빠지게 되므로 습도낮추는 방법에 따라 실내습도를 낮춰주게 된다면 기분이 상쾌해지게 됩니다.
장마철에는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지 말도록 하고 보일러의 가동이나 제습기의 가동등으로 실내 습도를 조절해주어 컨디션 조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 습도낮추는 방법
일반적으로 실내습도를 낮추는 방법은 실내온도를 조절하는 방법을 사용하며 온도와 습도는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1.에어컨의 가동으로 온도를 낮춰줍니다
습도를 낮추기 위해 온도를 낮추게 되면 포화수증기가 낮아지게 되므로 절대습도가 낮아 지게 됩니다.
2.보일러의 가동으로 온도를 높여줍니다
보일러의 가동으로 온도를 높이게 된다면 절대습도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상대습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장마철과 건강
1.관절염
장마철 관절의 통증이 있는 이유로는 장마철에는 기압이 낮아지면서 관절의 평행상태가 깨지면서 압력이 올라가면서 신경의 자극이 발생하게 됩니다.
2.일조량의 감소
일조량의 감소로 인해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고 우울증이 발생하고 조그만 통증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3.높은 습도
장마철 실내습도가 일반적으로 80% 이상되면서 기분도 나빠지고 우울한 기분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제습기의 가동이나 보일러의 가동등으로 실내습도를 50% 이내로 조절해주는것이 좋고 실내온도를 26~28도 정도로 유지시켜 주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외부와의 온도차가 5도 이상 크게 차이가 나지 않도록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주 계속해서 비소식이 이어지고 있는데 엄청 습하고 더운 집안 오늘은 보일러와 에어컨의 가동으로 이불과 베개 뽀송하게 해서 기분좋게 지내도록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