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피부관리 기본상식 자외선의 종류와 특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1. 5. 18. 10:36


피부관리에 있어서 자외선을 피하는 것은 기본적인 관리방법이라 할 정도 입니다

자외선은 기미와 주근깨및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면서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햇빛이 있는날 한낮의 외출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거나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등을 착용하게 됩니다

자외선은 400nm 이하의 단파장으로 태양광선중 방사량이 약 5%에 지나지 않지만 피부에 생물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광선 입니다 

피부관리를 위해 사계절에 상관없이 자외선을 피해주어야 하는데 실내에서도 자외선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은 좋지 않은 광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4월에서 8월에 가장 강한편이며 그중 6월에 가장 강하고 하루중 오전 10시 오후 2시사이에 가장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자외선의 종류와 피부관리 영향


          자외선의 종류                  특성               피부침투          피부관리 영향 
 UVA 30~400nm  언제나 존재하며 유리창을 투과 합니다  피부의 진피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선텐현상을 발생시키고 즉시 색소침착현상을 일으킵니다
만성적인 광노화현상을 일으키고 진피섬유의 변성을 일으키고 피부탄력감소,주름형성,일광탄력섬유증유발하고 백내장을 일으킵니다
 UVB 290~320nm  기미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표피 기저층또는 진피상부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기미의직접원인이 되고 만성적일경우 DNA손상과 함께 피부암의 원인이 되고 적당량의 경우 면연력을 강화하고 피부각화 가속화하며 구루병을 예방하게 됩니다
 UVC 200~290nm  오존층에서 99%이상 살균작용을 하게 됩니다
DNA의 변화를 초례하게 됩니다
 피부에 거의 도달하지 못하게 됩니다  살균작용과 박테리아및 바이러스등의 단세포성 조직을 사멸시키게 됩니다



피부관리에 있어 자외선의영향



1.면역력 강화

프로비타민 D를 비타민 D로 전환시켜 구루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긍정적인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2.피부노화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홍반반응이나 색소침착및 광노화현상및 일광화상,광알레르기,모세혈관확장증,여드름및 피부암등의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자외선의 종류

자외선의 파장의 종류에 따라 UVA,UVB,UVC등의 세가지로 나누어 지게 됩니다


자외선이 무조건 나쁜것만은 아니지만 대게 피부노화의 가장 큰 원인이 되면서 피부관리에 있어서 자외선차단은 기본적인 관리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봄철 겨우내 옷속에서 보호받던 피부가 외부로 노출되기 시작하기도 하고 일년중 가장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므로 피부관리를 위해 자외선차단제와 함께 모자나 선글라스등을 통해 피부를 보호해주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