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나 운동하시고 계신 군인들이나 학생들의 모습을 보게 되면 가끔 웃통을 완전히 벗고 운동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런분들 대부분은 평소 많은 운동으로 잘 발달된 복근과 근육이 보기 좋을 정도로 발달 되어 드라마와 운동을 보는 재미를 더욱 즐겁게 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따가운 햇빛속 자외선을 맨몸으로 받으며 흐르는 땀과 먼지가 엉켜있는 피부는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을까요?
온동의 효과 만큼 이나 피부건강도 중요하므로 피부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웃통을 무방비로 햇빛에 노출시키는 것은 피부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Football - Vondelpark, not Oosterpark and not Brazilian either by CharlesFred |
자외선과 땀,먼지속의 피부 반응은??
1.자외선의 영향
옷을 입지 않게 되어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된 피부는 자외선을 막으려는 신체의 반응으로 멜라닌색소가 생성되어 피부색이 칙칙해지고 기미와 주근깨등이 발생하며 부족한 수분으로 인하여 주름살이 발생하며 피부노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2.땀의 영향
피부 위로 흘러 내리는 땀은 기화열에 의해 급격하게 피부온도를 떨어뜨리며 피부속의 수분을 증발시키기 때문에 피부가 당기고 많은 각질이 발생하게 되며 땀이 묻어있는 피부의 자외선 투과율은 평소보다 약4배 정도 높아 지게 되어 주름과 노화현상을 가속 시키게 됩니다.
3.피부저항력
자외선의 영향으로 저항력이 약해진 피부에 땀과 먼지가 엉켜 붙어 피부의 저항력을 약화 시키게 되어 세균의 활동이 활발하게 되며 피부트러블이 악화및 발생이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운동시 가벼운 면티를 입어 주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자외선이 차단되고 면으로된 옷의 우수한 기능성으로 땀과 먼지를 흡수하게 되어 피부트러블의 예방할 수 있게 되어 운동의 효과를 배로 올려 줄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