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관리

여름철 땀나고 냄새나는 발 효과적 관리 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7. 15. 12:51

발의 관리와 건강상태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할정도로 중요한 건강의 척도가 되어 발관리의 중요성이 강조 되어 오고 있습니다.여름은 날씨가 덥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 슬리퍼와 샌들등 피부가 많이 드러나는 신발을 많이 신게 됩니다.장시간 슬리퍼나 샌들의 착용으로 겨울보다 오히려 여름에 발이 거칠어지기 쉬워집니다.

여름철 무더위와 높은습도로 인하여 많은 땀의 발생과 세균이 서식하
기 좋은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는 세균의 침투로 인하여 좋지않은 악취의 발생도 발건강에 많은 지장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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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It's My Birthday! And It's My Footprint :D by Hamed Saber 저작자 표시

여름철 발관리 방법

1.악취 제거
여름철 더위에 적응을 위하여 자연스럽게 많은땀을 흘리게 되며 많은땀의 배출로 인하여 신발에서 악취가 나게 된다면 세균이
무성하게 번식중인 증거 입니다.이때 신발은 하루에 한번씩 바꿔 신어 주시고 악취가 나는 신발은 햇볕에 잘말려 다음날 신어주도록 합니다.양말은 땀의 흡수가 용이한 면소재의 양말을 신고 하루에 2번정도 갈아 신어주는것이 좋습니다.

2.외출후 발관리
미지근한 소금물은 각질을 부드럽게 해주며 발의 세균을 없애주는 역활을 하므로 외출후에는 깨끗이 씻어주고 발가락 사이의
물기를 완전히 없애주고 난다음 발전용 크림을 발라 주어 유분과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3.걷는 습관
샌달과 슬리퍼같은 여름용 신발이 맨살과의 마찰로 인해 발의 피부가 거칠어지게 됩니다.굳은살과 티눈은 주로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자리나 걸으면서 신발에 가장 많이 자극을 받는 자리에 생기게 됩니다.걸으면서 잘못된 습관이 없는지 혹은 신발의 불량으로 인해 발의 어느한 부분에 잘못된 자극은 없는지 잘살펴 보시고 수정해 주어야 합니다.

4.거친피부와 굳은살
거칠어진 피부와 굳은살은 외출후 연한소금물에 발을 잘 씻어주고 난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준후 오일이나 발크림을 바른후
양말을 신고 자게 되면 발건강및 각질제거,굳은살,티눈제거및 예방에 좋습니다.

5.신발의 선택
신발의 크기는 발의 길이나 폭에 1cm ~ 1.5cm정도 큰것이 좋으며 굽의 높이는 3cm 정도 정도 되는것이 적당합니다.굽이 높은
신발을 장시간 신으면 체중이 앞으로 쏠려 앞발바닥이나 새끼발가락에 굳은살이나 발가락 티눈이 생긴며 척추의 균형을 잃게 됨으로써 요통과 골반통의 원인이 되며 꽉조인 신발은 발모양이 바뀔수도 있으며,티눈,사마귀등의 원인이 됩니다.

6.발마사지
외출후 드라마를 보거나 쉬면서 간단한 발마사지를 통해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며 발건강을 지켜 줍니다.지압봉으로 발바닥 전
체를 누르거나 비벼주는 동작을 여러차례 반복해주고  의자에 앉은 자세로 둥근공 같은것을 발바닥에 놓고 부드럽게 굴려주시면 자연스러운 발마사지가 됩니다.


몸에 맞지 않을 정도로 부자연 스러운 높은 굽의 킬힐은 보는 사람도 미관상 좋지 않을뿐 아니라 본인의 건강에도 심각한 위
험을 초례할 수 도 있으므로 가급적 절제 하여 주시고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의 발을 가지신분들은 땀으로 인한 세균의 침투로 좋지 않은 악취가 많이 발생 되어 외출이 걱정되신다면 휴대용 발냄새 제거제를 이용해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