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관리

가을철 건강한 발 관리 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10. 9. 6. 06:01


여름철 슬리퍼나 샌달등 발피부가 그대로 노출된 신발의 형태를 많이 착용하고 다니신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마찰이나 외부충격으로 인해 굳은살과 각질등이 많이 발생하여 발피부가 많이 나빠진 경우가 많습니다

심장은 하루에 10만번 움직여서 피를 전신에 보내는 작용을 하는데 심장에서 가장 많이 떨어진 발은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보내야 하는데 운동부족으로 인해 원할한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경우도 많습니다

조깅,마라톤,에어로빅,발마사지등과 같은 발을 자극하는 운동은 발의 혈액을 심장으로 잘보내는 역활을 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할하게 이루어 지게 합니다

혈액순환이 좋아지게 되면 피로가 빨리 풀어지게 되고 발이 차가와 지는것을 예방하고 비만을 개선하고 예방하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름철 굳은살 제거방법



여름철 슬리퍼나 샌달등을 신으면서 외부환경에 그대로 노출된 발피부는 굳은살이나 각질이 발생되었습니다

주로 걸을때 발에 체중이 많이 실리고 마찰이 많은 곳에 각질과 굳은살의 발생이 많은데 살을 연하게 불린 상태에서 각질과 굳은살을 제거하게 되면 정상적인 살이 상처를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해야합니다

평소 피부가 마른상태에서 버퍼로 1주일에 2회정도 문질러 제거하도록 하고 깨끗이 씻은후 발크림으로 문질러 마무리 하도록 해야 합니다


발마사지와 지압방법


드라마나 뉴스등을 시청하면서 바닥에 자갈을 깔고 밟아주거나 지압발판을 사용하여 밟아주게 되면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해주기도 합니다

저녁식사후 발목을 돌리고 발가락을 폈다 굽혔다 하는 운동을 해주고 바닥에 마사지 봉이나 볼펜을 깔아두고 발바닥을 밀어주면 소화를 촉진하고 가스를 배출하는 역활도 해주게 됩니다


외지모반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는 증상으로 굽이 너무 높은 신발이나 볼이 좁은 신발을 지속적으로 착용했을경우 발앞쪽이 압력을 받아 발생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첫째와 둘째 발가락사이에 두꺼운 스펀치를 끼워 주는것만으로도 좋은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 발가락보조기를 사용하거나 발가락 사이를 벌려주는 운동치료요법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환자나 평발및 선적적인 사람을 제외한다면 발에 알맞은 신발을 착용하도록 하여 발의 피로도가 쌓이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족욕 방법과 효과


지친 발에 족욕을 실시해 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몸이 따뜻해지며 혈압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며 하루종일 지친 피로를 풀어주고 비만개선과 불면증 개선등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복숭아뼈 위3cm정도로 물의 양을 조절하여 주고 정상체질의 분들은 물의 온도를 40도 정도 일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족욕의 효과로 땀이 나지 않더라도 20분 정도후에는 마치도록 해줍니다


건강한 발을 위한 신발


신발의 선택은 건강한 발관리을 위해서 아주 중요합니다

평소에 신는 구두의 굽은 3~4cm정도가 적당하며 하이힐의 경우 하루 건너 하루 정도로 착용하여 발의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조절하고 외출후에는 족욕이나 발마사지 등으로 피로를 풀어주도록 하여야 합니다

발크기에 알맞은 구두는 발을 구두 앞으로 바짝 밀어 발 뒤축에 새끼 손가락이 들어갈 만큼의 공간이 확보된 정도라면 적당합니다

아침과 점심및 저녁시간 각 발의 크기가 달라지므로 끈으로 구두크기 조절이 가능한 신발이 좋습니다    
걸음을 걸음때 신발이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신발을 신는것이 발관리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