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피부노화와 건조증의 주범 실내습도 조절방법!!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10. 8. 11:00

춥고 건조한 계절이 오게 되면서 각질의 발생과 피부당김등의 피부건조증의 발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특히 실내온도가 낮아지게 되면서 보일러등의 난방기를 가동시키게 되어 실내공기는 더욱 건조하게 되어 피부건조증이 더욱 악화 되는 것 입니다.

보통의 경우 추워서 보일러를 틀면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를 틀게 되고 외출하거나 별로 안추워서 보일러를 끄거나 하면 집안이
금방 습해지며 습함과 건조함이 극단적으로 변하게 되어 신체의 면역력도 약해져서 감기나 비염등의 발생이 잦게 됩니다.

보통습도가 30%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감기바이러스의 활동이 가장 왕성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습도의 조절을 위해 대게의 경우 실
내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습기를 항상 깨끗하게 사용한다는것은 상당히 어려우므로 곰팡이 균의 온상이 될 수 있습니다.이러한 유해한균들은 가습기내의 물이 고인
곳 에서 번식하기 쉽고 뿜어나오는 습기 중에 호흡기를 통해 쉽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아기와 노약자들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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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습도조절에 유용한 방법 

1.화분을 키웁니다.
화분을 여러개 키워 주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습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2.한지로 도배해 줍니다.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으나 한지로 도배를 하게 된다면 어느정도의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3.물에 젖은 수건을 둡니다.
깨끗하게 삶은 수건을 잠자기전 놓아두게 되면 습도를 조절 할 수 있게 됩니다.

4.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줍니다.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충분히 물을 마셔 줍니다.

5.습도계를 준비합니다.
온도계와 습도계를 준비하여 주어 수시로 체크 하여 주도록 하며 적정습도는 40~50% 적정온도는 20~22도 이므로 주의하여 조절 해
줍니다.

6.환기를 시켜 줍니다.
환기가 되지 않아 오염된 공기는 신체 건강에 몹시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일정시간 간격으로 실내공기를 환기 시켜 주도
록 합니다.

7.숯을 놓아 둡니다.
숯은 습도조절과 공기청정등의 역활을 해주게 되므로 집안 곳곳에 놓아두게 되면 좋은 효과를 거두게 됩니다.

8.어항을 놓아 둡니다.
어항속의 수분이 건조한 실내공기를 조절하게 되므로 습도조절에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산이나 호수,바닷가등의 근처에 집이 자리 잡고 있다면 항상 과도한 습도가 집안에 있을 수 있으며 이때 벽에 이슬이 맺히거나
곰팡이가 슬게 되면 물과 알콜을 4:1의 비율로 섞어 벽에 뿌려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