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관리

노출의 계절 제모는 어떻게??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7. 22. 12:08

노출의 계절인 여름에 여성이라면 필수적으로 제거해 주어야 하는 털은 겨드랑이와 노출된 팔,다리의 보기 싫은 털입니다.남성들의 경우에도 요즘은 드물게 수염제모 혹은 몸에 지나치게 털이 많은 경우 그부위의 영구제모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은 제모의 특성에 맞게 여러 가지의 레이저 제모 장비가 있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통증이 없으며 시술시간이 짧고 색소침착, 딱지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시술 후 샤워, 세안등 일상생활을 하는데 거의 지장을 받지 않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리한 비용이나 피부에 맞지 않는 제모방법은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1.면도기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상황에 따라서 피부자극을 최소화 하여 스스로 잘라 주면 됩니다.

2.모근 제거기
사용방법에 따른 설명서를 숙지한 후 모근을 제거해 주고 지속적으로 사용시 피부자극이 크지않고 효과는 50%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3.제모크림
털을 녹이는 역활을 하며 면도와 마찬가지로 주1회 정도 지속적으로 사용해 주어야 하며 피부트러블이 있는 부위와 민감성 피
부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왁스
모근까지 제거해 주는 효과를 보여 한달가까이 지속력을 보이지만 민감하고 약한피부는 피부트러블과 각질이 일어나는등의 부
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합니다.

5.무리한 힘으로 털을 뽑게 된다면
의료시설을 통하지 않고 핀셋이나 손으로 직접 얼굴부위를 제모하게 된다면 털을 뽑는과정에서 모근을 잡고 있는 미세한 근육
과 조직에 자극을 주게 되어 피부에 탄력을 잃고 흉터가 남을수 있으며 모공이 넓어 지게 됩니다.따라서 보기싫은 털이 있다면 일단 면도기나 가위로 짧게 잘라 주시고 차후 적절하게 전문의를 통한 조치를 취하도록 합니다.

6.레이저 제모 효과
효과는 개인마다 많은 차이가 나게 되며 보통 4~8주 간격으로 5회 정도의 시술을 받게 되면 90% 정도의 영구제모가 가능합니
다.털의 모유두를 태워 털은 상하게 하며 영구적으로 제거를 하게되며 겨드랑이에 있는 아포크린샘을 파괴하게 되어 악취의 제거도 동시에 하게 됩니다.


남성들의 경우 매일 면도를 하게 되어 번거로움을 느끼시거나 면도로 인한 각종 피부트러블로 고생을 하고 계신분들도 의외로
많이 계십니다.그래서 아예 면도를 하지 않고 얼마간 기른후 가위로 손질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며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를 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