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관리

셀프 발관리로 건강지키기!!!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2. 28. 12:15


예로부터 발은 제2의 심장이라 여기며,건강의 척도가 되는 발관리에 중요성을 강조하여 왔습니다.현대 사회에서는 외모에 많은 치중을 하다보니 발을 보호하여야할 신발이 굽이높고 통풍이 제대로 되지않는등 고통을 받
고있는 발들이 많이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50대 이후 전 인구의 70% 이상이 다양한 종류의 크고 작은 발의 병들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발의 통증
이나 질환이 신체활동에 많은부분들을 제한하는 큰 요인으로 새롭게 인식되어지고 있습니다. 또 당뇨병, 혈관질환이나 관절염 등 발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발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흔히 여러사람들 중에도 눈에 보이는 다른부분은 어떠한 결점도 눈에 띄지않는데 유독 "발이 못생겼어요.무좀같은것도 자주 생기고, 껍데기
도 잘 까지고 굳은살도 많이 있어요." 라고 하소연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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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특별한 질환없이 예쁘고 부드럽게 유지 관리하는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생활속에서 습관처럼 하는 발관리 다음의 6가지만 해준다면 일생동안 건강하고 깨끗한발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1.발관리의 기초는 우선 발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를 청결하게 씻어주고 습진,무좀등의 예방을 위해서는 발가락사이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2.양말은 자주 갈아신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양말의 소재는 땀흡수와 통풍 보온에 좋은 면,모,등의소재로 된것이 좋으며,사마귀,무좀등의 세균감염을 방지하기위해 자주갈아신는것이좋습니다.

3.신발은 발의 길이나 폭에 1cm ~ 1.5cm정도 큰것이 좋습니다.
꽉조인 신발은 발모양이 바뀔수도 있으며,티눈,사마귀등의 원인이 됩니다.

4.신발굽은 3cm 정도 정도 되는것이 적당합니다.
굽이 높은 신발을 장시간 신으면 체중이 앞으로쏠려 앞발바닥이나 새끼발가락에 굳은살이나 발가락 티눈이 생긴며 척추의 균형을 잃게 됨으로써 요통과 골반통의 원인이됩니다.

5.걸음을 걸을때는 발뒤꿈치-발바닥-발끝 순서로 걷는것이 좋습니다.
발바닥만으로 걸으면 발가운데 움푹 들어간 아치가 주저 앉아 평발이 됩니다.

6.외출후에는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어 피로를 풀어줍니다.
깨끗이 씻은후 오일이나 발크림을 바른후양말을 신고자는것도 발건강및 각질제거,굳은살,티눈제거및 예방에 좋습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묵묵히 본연의 역활을 충실히 수행중인발 잘가꾸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