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화장의 기준은 어디부터 일까요? 사실 스킨,로션과 에센스등의 기초화장을 진정한 의미의 화장으로 볼 수 는 없을것 같습니다.세안후에는 항상 피부에 부족할 수 있는 수분과 유분을 공급해 주어 피부트러블을 방지하기 위해 발라주어야 하는 것 이므로 화장이라 하기엔 좀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여성들이 색조화장을 하고 립스틱을 발랐는데도 불구하고 화장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 심리는 어떻게 바라 보아야 할까요? 이런 여성의 심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은 본인의 기준 입니다.
평소와 달리 화장을 약하게 했거나 화장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혹은 그냥 기분상 생얼인것 처럼 보이기 위해 뭐 간단한 예로 시험 전날 공부 열심히 한 후 아침에 친구들에게 공부 하나도 하지 않았다고 하는 비슷한 심리 라고 할까요?
 60's chick by scottog    |
화장 해놓고 화장 안했다고 하는 여성의 심리는??
1.여성의 심리
약간의 화장을 하고서도 생얼이 아름답다는 것을 인정 받고 싶은 여성의 심리와 생얼 피부를 인정 받고 싶어서 입니다.
2.기초화장
여성들은 기초화장은 세안과 같이 당연 한 것 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색조화장을 하지 않았다면 화장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3.평소 진한 화장
평소에 화장을 진하게 하시는 분들은 약하게 하거나 기초 화장 정도는 화장을 하지 않은 정도로 생각 합니다.
4.만족감의 표시
화장을 하는 중요 이유 중의 하나가 스스로의 만족감 인데 화장의 만족도가 떨어지거나 화장의 정도가 약하다고 느낄때 화장을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게 됩니다.
5.본인의 기준
말그대로 화장을 했고 안했고는 본인의 기준에서 평소보다 작게 했다면 하지 않은 것 으로 표현 하게 됩니다.
6.뚜렷한 이목구비
콧대가 높고 쌍꺼풀이 짙은 편이라 화장을 조금만 강조해도 티가 많이 나고 화장이 진해 보이기 때문에 실제로 화장을 하지 않아도 한것 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7.화장의 기준
평소 피부가 하얗고 투명하여서 살짝 파우더랑 립글로우즈 정도만 해주어도 다른 사람들이 생각할때는 화장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여성들이 화장을 하고서도 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인정받고 싶은 심리도 같이 깔려 있으므로 남성분들은 넓은 마음으로 굳이 따지지 마시고 애교로 받아 넘겨 부드럽게 넘어가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