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자외선차단제 오래 바르면 피부의 반응은?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8. 7. 06:11

피부노화의 가장 큰 적은 햇빛속의 자외선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따라서 자외선을 피해주거나 막아준다면 피부노화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것이 자외선 차단제 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방법은 외부에 노출된 피부부위를 계절에 상관없이 발라주며 사용방법에 따라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입니다.특히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선탠시 피부색을 검게 하며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고 주름발생과 멜라민 증가시키며 비오는날에도 우리주위에 항상 존재 합니다.

그렇다면 노출된 피부의 겉면에는 항상 자외선 차단제가 발려져 있는 것이 되는데 그로 인해 피부에 부작용이 발생되는 것 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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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외선차단과 피부호흡 어떤 것 이 중요할까요?

자외선 차단제의 원리로는 근본적으로 튕겨내는 방법과 흡수하는 2가지 방법이 있으며 각각의 장점이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고 해서 피부에 모공이 막혀 피부호흡을 하지 못하는것은 아니며 햇빛이 강렬한 낮시간 대 에 외출시 자외선차단제를 사용법에 따라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것이 피부노화 방지에 효과적 입니다.
그러나 실내에서까지 자외선차단제를 2~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것 은 노화방지의 유리함보다 오히려 발생할 수 있는 피부자극으로 인한 피부트러블등의 발생등 좋지 않은 부분이 더욱 많을것 같습니다.


2.실내에서나 취침시에도 자외선차단제 발라주어야 할까요?

UVA는 비가오는날이나 실내에서도 항상 존재 하며 그을림이나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특히 햇빛에 약한피부를 가지신분이라면 낮시간대의 실내에서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것이 유리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녁시간대나 집안에서는 화장품과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서 막혀있던 피부와 모공을 깨끗이 씻어준후 취침해 주시면 화장품이나 자외선차단제로 인해 자극을 받았던 피부에 피로가 회복 됩니다.


3.자외선 차단제 적정사용방법

뜨거운 한낮의 태양아래 외출시에는 사용방법에 따라 시간간격을 두고 덧발라 주고 실내에서는 피부와 상황에 맞게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절제 하여 주는것이 유리하며 야간에는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여 피부 호흡과 재생이 원할하게 되도록 해주어야 겠습니다.

검증된 자외선 차단제는 확실히 햇빛에 의한 자외선을 차단하여 피부노화를 예방하여 주름과 기미등의 발생을 억제합니다.따라서 거의 모든 자외선차단제 판매업체 에서는 부작용이 없는한 소비자가 많은 제품을 소비하는것을 원하여 많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실내든 실외든 계속해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줄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한연구결과에 의하면 피부암의 예방차원에서 발등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줄것을 당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판단은 소비자 개인의 결정에 의한 것 이지만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지나친 소비나 부작용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차단제 성분중에는 피부트러블을 일으킬수있는 요소도 있으므로 외출후 세심한 클렌징이 필요합니다.자외선 차단제 사용후 피부에 트러블이 생긴다면 본인 피부와 맞지 않을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