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땀 흘린후 조치방법에 따라 아기피부 또는 노화피부로 변합니다.!!

마니또 피부관리실 2009. 5. 26. 07:00
인간의 신체온도는 보통 36.5도~37.8도 사이를 유지합니다.

운동이나 기타상황으로 신체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보통보다 높은 온도는 혈액에 의해 피부로 전달되고 피부외부로 땀의 배설및 증발되면서 신체의 온도도 정상을 유지하게 되는데 땀을 흘릴때 우리의 몸은 열을 함께 배출 하게 됩니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게 되면 우리신체는 좋은점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사우나를 해서 흘리는 땀도 노폐물의 배출이란 의미에서 좋지만 역시 운동으로 흘리는 땀이 신체에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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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운동을 해서 흘리는 땀이 몸속에 나쁜 노폐물 배출이 더 원할합니다.

땀에 대한 잘못된 상식

1.땀을 많이 흘린후에는 소금물이 아닌 그냥 물을 많이 마셔줍니다.땀을 흘리면 염분보다 더 많은 양의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우리 몸의 염분 농도는 평소보다 높아집니다.땀을 많이 흘린후 소금물을 마시는경우가 종종있는데 이럴경우 몸속 염분 농도가 더 올라 탈수가 더 심해집니다.

2.땀을 많이 흘린후 몸무게를 줄이려고 일부러 물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땀흘리는것과 살이 빠지는것은 거의 연관이 없습니다.단지 수분이 몸에서 빠져나감으로 순간적으로 몸무게가 줄어들었을 뿐입니다.물을 마시는 것과 살이찌는 것은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운동을 할때는 과하다 싶을 만큼 많은 양의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땀을 배설하는 것은 우리 피부의 신진대사 활성을 도와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윤기있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그러나 땀을 흘린 후 피부건강을 위해 조치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은 흘린 땀을 씻어내는 것 과 흘린땀보다 많은양의 수분섭취 입니다.

땀을 흘리후 피부에 그대로 방치하게 될 경우

1.물속에 몸을 담그고 있게 되면 물을 통해서 들어온 빛은 굴절이 되면서 들어오는데 한곳에 더 많은 양의 빛이 비추어 지게 됩니다.같은 원리로 땀이 묻은 얼굴은 더많은 양의 빛을 받게 되어 주름과 기미등 피부노화를 일으킵니다.

2.땀과 함께 배출된 몸속 노폐물은 피부표면에 그대로 남게 되어 피부에 나쁜영향을 주게 되어 여드름등의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보통 세안후 물을 제거하지 않고 그냥두게 되면 금방 물기가 증발하면서 얼굴이 수분부족 으로 심하게 당기게 됩니다.같은원리로 땀을 그대로 두게 되면 땀의 증발과 함께 피부표면의 수분까지 같이 증발하여 피부는 수분부족으로 피부노화를 발생하게 됩니다.

4.사람이 의식하지 못한채 하루에 흘리는 땀의 양은 보통 5백mL - 7백mL 정도 이며 더운여름이나 심한운동시 에는 2천mL - 3천mL 정도의 땀을 흘립니다.그러므로 최소 흘린 땀의 양만큼의 물은 마셔줘야 하겠습니다.

정리해 보자면 운동으로 땀을 흘린후에는 많은 물을 마셔주고 자외선을 피해주며 샤워등으로 피부를 깨끗이 해준다면 건강하고 윤기있는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줄 수 있습니다.